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민당 새 대표 유력 후보 크람프-카렌바우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차기 당 대표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민당 사무총장(56세, 여성)을 선호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메르켈 총리가 그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했을 때부터 주요 언론은 크람프-카렌바우어가 차기 당 대표를 넘어 총리로 선출될 수 있다고도 예상했다.


메르켈 총리 역시 기민당 사무총장을 거쳐 당 대표에 올랐던 점을 비추어봤을 때, 메르켈 총리가 크람프-카렌바우어 전 자를란트주 총리를 얼마나 선호하는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리직 출마와 관련해 함구했던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민당 사무총장도 당 대표에 선출되면 총리직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내비쳤다.


기사사진.jpg


지난달 28일 뉴스 전문 채널 <N-TV>의 보도에 따르면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은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기민당 대표직에 지원하는 경우 적어도 언젠가 총리 후보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만일 그것을 원하지 않거나 믿지 않는다면 당 대표 선거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총리직 출마 의사를 밝혔다. 메르켈 총리의 임기와 관련해서도 메르켈 총리는 이번 임기 2021년도까지 총리직을 수행해야 한다며 당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퇴진 가능성을 일축했다.


지난달 초 공영방송 <ARD>의 여론조사에서도 메르켈 총리가 3년 정도 남은 임기를 끝까지 수행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56%로 나왔는데, 이는 차기 총리직과 당 대표직 불출마 선언 이후 메르켈 총리에게 우호적인 분위기로 바뀐 결과였다.


이어 크람프-카렌바우어 사무총장은 당 대표에 선출되면 “독자적으로, 그럼에도 상호 신뢰에 근거해” 메르켈 총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기민당 대표 선거는 오는 7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치러진다. 크람프-카렌바우어 외에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38세, 남성)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총무(63세, 남성)도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출처: N-TV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38 독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잡 인구 354만명 육박해 file 편집부 2020.01.29 8092
9737 독일 통일비용, 무려 2조 유로에 달해 file eknews21 2014.05.05 8075
9736 메르켈 총리, 파파라치 사진에 불쾌함 전해 file eknews21 2013.04.08 8020
9735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71
9734 외국 아이들, 늘어난 김나지움 진학률 file eknews21 2013.02.11 7946
9733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용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file eknews21 2013.04.15 7869
9732 독일 국민의 60%~70%가 '코로나 19' 감염 전망 file 편집부 2020.03.17 7771
9731 독일 대학생, 외국에서 학기 보내는 학생들 점점 늘어 file eknews21 2013.07.15 7698
9730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편집부 2020.06.16 7576
9729 독일 축구협회 심볼마크, 누구나 팔수있나? file eknews21 2014.07.28 7551
9728 독일, 시간당 인건비 평균 32.70유로 file eknews21 2016.05.02 7427
9727 독일, 보행자를 위한 카운트다운 신호등 설치 file eknews21 2013.08.12 7380
9726 독일 2021년부터 간호인력 독립 최저임금 제도 도입 file 편집부 2020.02.04 7363
9725 독일에서 신뢰받는 직업 file eknews 2014.02.24 7224
9724 독일 국민들 3/4가 자신과 가족의 '코로나 19 감염' 우려 안해 file 편집부 2020.03.11 7068
9723 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16명이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3.16 7065
9722 버블티, 유해성분 함유 문제로 검찰조사 착수 file eknews20 2012.09.03 6972
9721 독일 베이비부머, 향후 10년간 전격 은퇴로 노동 인력 부족 심화 file 편집부 2020.02.18 6971
9720 독일 월드컵이 독일경제에 미치는 효과 및 불안요소 file eunews 2006.05.29 6970
9719 독일, 바르샤바 항쟁 75주년 맞아 폴란드에 깊은 유감 표해 file eknews10 2019.08.06 695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