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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리아 안전구역에 정찰기 보내기로 미국과 밀실협상 중

 



독일 정부가 시리아 안전구역에 정찰기를 보내는 사안을 두고 미국정부와 비밀 논의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내지용 - 안보.JPG




독일 주요 일간지 슈피겔(Der Spiegel)은 메르켈(Merkel) 총리 내각이 몇 달씩이나 군사작전을 두고 미국 트럼프(Trump) 행정부와 비밀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보도했다. 슈피겔에 따르면 논의 중인 군사작전은 독일 토네이도 부대를 시리아 상공을 정찰하는 데 파견하는 것으로, 이번 군사작전은 터키의 위협 아래 있는 시리아 내 쿠르드족을 보호하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elegraph)는 이번 군사작전이 독일과 미국 정부의 화합을 위한 좋은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독일과 미국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분담금 문제와 방위비 증액 문제를 두고 사사건건 부딪혀온 바 있다.



 

그러나 텔레그래프는 독일 정부의 군사작전 참여는 현재 메르켈 총리의 연정 파트너인 사회민주당(SPD)에 의해 저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진보적 성향으로 전통적 야당 역할을 해온 사회민주당은 방위비 증액과 더불어 군사작전 확대에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독일과 미국이 논의 중인 북부시리아 안전지역은 작년 트럼프 대통령이 주둔 중이던 미군을 철수시킨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군의 쿠르드족 동맹군을 터키군의 영향권 아래 남겨두고 갔다는 비판을 들어온 바 있다.




 

<사진: 텔레그래프(Telegraph)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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