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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거만족도 조사, 월세상승에도 독일인 대다수는 여전히 만족하며 살아

 



독일 주거만족도 조사를 통해 94% 가구소유주들이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세입자의 경우 74%가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나 가구소유주와 큰 차이를 보였으나, 치솟는 월세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에도 독일인 대다수는 여전히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기관 알렌스바흐(Allensbach)는 베르트그룬트 부동산(Wertgrund Immonilien AG)의 의뢰를 받아 주거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가구소유주는 94%, 세입자의 경우 74%가 지금 살고 있는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나 약 20%의 차이를 보였다. 가구소유주와 세입자를 합친 경우 85%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해 대다수의 독일인들이 주거환경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특히 가구소유주들의 경우 54%가 자신의 주거환경에 매우 만족, 40%가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해 압도적인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2016년 동일 설문조사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로, 2016년 주거만족도 조사에서는 가구소유주의 60%가 매우 만족, 37%가 만족하는 것으로 대답해 97%의 가구소유주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2016년과 2019년 가구소유주의 불만족도는 3%6%3%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세입자의 경우 2016년 주거만족도 조사에서 24%가 매우 만족, 57%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에 비해 2019년에는 22%가 매우 만족, 52%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여 주거만족도가 7% 하락했다. 2016년 조사에 비해 2019년에는 세입자의 경우 매우 불만족이 1%, 불만족이 6%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입자의 주거환경에 대한 불만족도가 상승한 이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알렌스바흐 측은 불만족을 나타낸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6%가 전반적인 이유 때문에, 이어서 9%가 인프라 상태, 7%가 관리 방식을 꼽았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금전적 손실은 오직 5%의 세입자만이 주거환경 불만족의 이유로 응답해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났다.

 




<사진: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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