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 한독 과 배치과.png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계속된 셧다운에 소비 심리 지수 본격적 붕괴

독일 최대 시장조사기관GfK연구소는 감염위험, 고용불안, 계속되는 셧다운으로 인해 독일 소비 심리가 본격적으로 붕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2월에 추가로 발효되기 시작한 더 강화된 셧다운 조치로 인해 독일 내 소비 심리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고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이 보도했다. 

독일 최대 시장 조사 기관인 GfK 연구소는 지난 27일 보고서 발표를 통해 2월 소비자 심리 지수가 전월대비 8.1 포인트 떨어지며 -15.6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작년 6월의 소비 심리보다 더 악화된 수치이다. GfK 연구소는 2021년 2월 소비자 지수 예측을 위한 최신 연구 보고서에서 “소비 심리가 본격적으로 붕괴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특히 소비자들의 가구, 컴퓨터 또는 자동차와 같은 대형 상품 소비에 대해 더욱 두드러진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GfK보고서에 따르면 이에 상응하는 지표는 1월에 이미 본격적으로 붕괴하기 시작했는데, 1월에 이미 대형 상품 소비 지수가 36.6 포인트 떨어져 0 까지 떨어진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GfK 연구소 소비 분야 연구원 롤프 뷔어클(Rolf Burkl)은 2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최근 연장된 강력한 셧다운 조치들이 소비 심리가 추가적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사라지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뷔어클 연구원은 “12월 중순에 발표된 요식업과 숙박업, 소상공업에 걸친 대규모 폐쇄 조치는 소비 심리를 지난 해 초 최초 락다운 시행과 비슷한 수준까지 추락시키며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뽀빠이.png

지난 해 처음으로 락다운 조치를 시행했을 때 소비 심리 지수는 역대 최저점을 찍은 바 있다.

 GfK 연구소에서 제공한 독일 내 소비자 심리 지수 지표에 따르면 독일의 일반적인 소비자 지수는 +10 포인트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2020년 초 이 지수가 락다운 시행으로 인해 -20 포인트 이하까지 추락했고, 여름을 지나면서 0까지 다시 회복되었으나, 2021년 2월에는 거의 작년 초 수치에 근접한 -15.6포인트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현재 독일 내 소비 심리 조사를 위해 GfK 연구소에게 이 조사를 의뢰했고, 연구소는 이 조사를 위해 2021년 1월 7일에서 18일까지 2천여명의 소비자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조사 지표들은 올해 1/4분기에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뷔어클 연구원은 “지속적인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서 감염자 수가 지금까지 보다 훨씬 더 크게 감소해야 하고, 이와 더불어 제한 조치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까지 완화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언급했다.

독일 5 샹리-K MALL.png

 GfK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들 중81%가 코로나 유행상황이 독일에 매우 큰 위협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0년 4월 이 독일 국내 소비 심리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54%는 자신들의 미래의 경제적 상황을 염려하고 있었고, 이러한 염려는 미래의 소득 전망까지 어둡게 하며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셧다운 조치의 연장과 더불어 파산과 실직에 대한 공포심이 분야를 막론하고 커져가면서 소비 심리 붕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판아시아.png

유럽 3 YBM & 현대냉동.png

유럽 4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5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럽 2 독도+지오팜.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22 “EU 우편시장 개방해야 독일도 개방” eunews 2006.05.30 2586
9721 교복 착용해야 file eunews 2006.05.30 2684
9720 2010년까지 유럽 35개국 단일 항공시장 file eunews 2006.05.30 2432
9719 에너지업체 에온 (E.ON)1분기 수익 급증 eunews 2006.05.30 2274
9718 독일 기업들, 영국식 Ltd.선호 file eunews 2006.05.30 2983
9717 독일 전국 대학병원의사 대규모 동맹파업 file 유로저널 2006.06.01 3533
9716 연방정보부 최근까지 기자감시 file 유로저널 2006.06.01 2779
9715 불가리아 유럽연합 가입 조건 충족하지 못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31
9714 샤롯테 크놉로크 유태인중앙위원회 회장 유력 file 유로저널 2006.06.01 2692
9713 범죄발생건수 줄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129
9712 자민당, “사민당은 세금사기로 집권” file 유로저널 2006.06.01 2436
9711 맥도널드 스타벅스와 경쟁한다 file 유로저널 2006.06.01 2351
9710 “지방정부 재정 조기경보체제 확립해야” 유로저널 2006.06.01 2057
9709 포도주 생산 대폭 줄일 예정 file 유로저널 2006.06.01 2310
9708 교통부와 경제부 외국기업 투자유치 영역 싸움 유로저널 2006.06.01 2138
9707 기차 늦으면 보상받아 file 유로저널 2006.06.01 2043
9706 의료분야 사기로 연 240억 유로 손해 file 유로저널 2006.06.01 2109
9705 첫 이슬람 교사 배출 file 유로저널 2006.06.01 2420
9704 나폴리시 관광객에게 플라스틱 시계 선사 유로저널 2006.06.01 2299
9703 독일, 대통령이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06.06.01 294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