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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독일의 소비재 품질 테스트 기관이자 잡지사인 '외코 테스트(Öko-Test)'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37가지 치약을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 11일 이를 보도한 <N-TV>에 따르면, 이 중에서 18가지 치약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13개 제품은 "부족" 또는 "매우 부족" 평가를 받았다.(독일의 평점 단계는 대개 "최우수, 우수, 보통, 보통이하, 부족, 매우 부족" 순으로 이뤄진다.)


주목할 것은 최고점 "최우수"를 받은 치약이라고 해서 값이 비싼 건 아니었다는 점이다. 할인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최우수" 치약은, 페니에서는 알덴트(Alldent Zahncreme Kräuter), 노르마에서는 덴타벨라 메드(Dentabella Med), 리들에서는 덴타룩스(Dentalux Complex 3 Mint Fresh), 네토에서는 디아덴트 3(Diadent 3 Fluor Fresh Zahngel)로 모두 100ml당 36센트에 판매되고 있다.


기사사진.jpg

그러나 최하점 "매우 부족"을 받은 치약에는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아요나(Ajona Stomaticum), 아로날(Aronal Zahnfleischschutz mit Zink), 오돌메드 3(Odol-Med 3 Original)가 꼽혔다. 이런 평가를 받게 된 이유는 불소 함유량이 적었거나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치약의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불소다. 불소는 치아 에나멜을 강화하고 치아의 산에 저항력을 높여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권장하는 불소의 양은 체중 1kg당 불소 0.05mg이다. 당연히 불소 과다 사용은 피해야 한다. 정확한 양을 쓰고 있는지 모른다면 하루 두 번 양치질을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외코 테스트'는 발표했다. 또한 전동식칫솔이나 일반칫솔 사용은 큰 차이점이 없고, 건치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칫솔질을 세게 하지 않는 것과 올바른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N-TV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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