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요식업계, 악기박람회 기간 파업예정

by 유로저널 posted Mar 07,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헤센주의 호텔요식업계 노조는 악기박람회 기간동안 파업할 예정이라고 프랑크푸르크 알게마이네차이퉁이 7일 보도하였다. Peter Artzen 노조 위원장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프랑크푸르트 악기박람회 기간에 몇몇 호텔들이 파업할 예정" 이라고 말하며 "이 호텔들은 상당한 피해를 볼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마리오트, 힐튼, 아라벨라 쉐라톤 그랜드, 메르큐어 호텔 등이 파업 가능한 호텔들이라고 시사하였다.

헤센주 호텔요식업계에는 약 6만명의 고용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호텔의 요리사들과 서비스, 기술 담당자들이 노조에 속하여 있다. 노조는 5.5%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고용자측은 주 38.5시간에서 주 40시간 근무를 요구하며, 지난 1월 1일부로 소급하여 2.5% 임금인상을 제안하고 있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