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기후변화에 따른 희생자수에서 독일이 지난 10년간 상위 10위안에  들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11일 보도했다.
      기후위험인덱스(Klima-Risiko-Index)에 따르면 올해 기후변화에 따른 전세계 희생자수는 1만2422명으로 나타났다. 2006년 사망자는 1만975명, 2005년 사망자수는 1만1953명이었다.
     독일은 지난 10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희생자수에서 상위 10위안에 든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특히 2003년도 폭염 때문에 사망자수가 크게 늘어났다. 독일은 10위를 프랑스는 9위를 각각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2003년 전 유럽을 덮친 폭염 때문에 유럽에서 약 3만명이 숨졌다. 독일 사망자는 약 8000명으로 추정된다. 이런 자연재해 때문에 1997~2006년 10년간 연평균 독일 사망자는 약 730명 정도이다. 이 기간동안 독일에서는 폭염과 홍수 등 258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물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이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방글라데시가 가장 큰 희생자수와 재산피해를 입은 나라들로 집계됐다.
     이에 베트남과 도미니크 공화국, 하이티, 인도, 베네수엘라의 순으로 피해를 입었다.
     뮌헨소재 릭재단의 토마스 로스터 회장은 “기후변화 희생자의 80%가 개도국 국민”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 발생한 기후변화에 따른 희생자수만 분석할 경우 최악의 피해는 필리핀, 이어 북한, 인도네시아 순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유엔주관 세계기후변화 회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2012년이후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규정하는 신 조약을 수용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으며 중국도 경제발전을 이유로 이런 조약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세계의 공동대처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2 독일, 디젤차량 판매 25%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127
1141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09 1280
1140 독일 업체들, 유연한 노동시간제 요구 file eknews21 2018.04.09 922
1139 독일, 계속되는 출생 증가율(1면) file eknews21 2018.04.09 1111
1138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8.04.16 1027
1137 독일, 외국인 수치 1060만명으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16 1391
1136 독일, 개인 금융자산 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4.16 1075
1135 독일, 현금 지급기 점점 사라져 file eknews21 2018.04.16 1253
1134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더 외국 인력에 의지 file eknews21 2018.04.16 1058
1133 메르켈 총리,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 공습 "필요했고 적절했다" file 편집부 2018.04.16 1061
1132 독일, 불법노동 등 세관청 단속활동 더 활발할 것 file eknews21 2018.04.23 1571
1131 독일, 쓰레기 분리 잘못하는 경우 너무 잦아 file eknews21 2018.04.23 2541
1130 시간제 근로자, 내년부터 온종일 근로 계약 좀더 쉬워져 file eknews21 2018.04.23 1380
1129 통근 거리 점점 더 멀어지는 독일 근로자들 file eknews21 2018.04.23 1293
1128 독일, 전문인력 부족으로 경제성장에 제동 예상(1면) file eknews21 2018.04.23 2288
1127 독일 소비자들, 세일상품 구입하는 경우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8.04.30 1168
1126 독일 최저임금, 대도시 삶에서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21 2018.04.30 1387
1125 독일 이주민, 사회통합코스 합격율 50%에 그쳐 file eknews21 2018.04.30 1545
1124 더 많은 여성들의 직업활동, 독일 연금 분담금 낮출것 file eknews21 2018.04.30 1578
1123 독일 일인가정, 소득세금 및 사회 분담금 유난히 높아(1면) file eknews21 2018.04.30 1717
Board Pagination ‹ Prev 1 ...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