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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만 독일 가정이 연초부터 새로 도입된 부모수당 혜택을 받았다고 연방통계청의 발표를 인용,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차이퉁 온라인 신문이 15일 보도하였다. 올 연초에 출산한 거의 모든 가정들이 부모수당을 신청하였는데, 아버지들이 부모수당을 신청한 경우는 약 17000명으로 8.5%를 차지하였다. 이 중 약 9000명이 정확히 두 달간의 부성휴가를 받았고 3500명이 12개월 부성휴가를 신청하였다.

부모수당은 출산 후 자녀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쉴 경우에 마지막 달 임금의 67%를 받는 제도로 12개월 동안 매월 최고 1800유로에서 최저 300유로를 받을 수 있다. 출산 전에 직장을 다니지 않았던 어머니들도 최저 300유로의 부모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가족부 Von der Leyen (기민당) 장관은 "무엇보다 부모수당이 아버지들에게 매력적인 것에 대해 기쁘게 여긴다" 고 말하였다. 직장을 가진 아버지들이 자녀출산시 부성휴가를 신청한 경우는 2006년에 단지 3.5%였으나 올해 8.5%로 늘어난 것. 부성휴가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은 베를린으로 11.1%를 기록하였으며 브란덴부르크 10%, 바이에른과 함부르크가 9.7%로 높았고 자알란트주가 4.1%로 가장 적은 비율을 보였다.

신청자들의 절반이 넘는 10만 8천명의 부모수당 신청자들이 매월 300유로의 최저금액을 받았으며, 약 5만명의 부모들이 매월 500-1000 유로의 부모수당을 받았고, 1만 8천명이 최고액수의 수당을 받았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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