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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원 교사들의 교육수준이 저하되고 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7일 보도했다.
     기독교민주당(기민당) 계열의 콘라트 아데나워 재단이 유아원 교사들의 학력과 교육전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과거 10~20년전에 비해 관련 교육과 거리가 있는 분야 출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원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졸업자이면 충분하다. 또 월 평균 순수입이 1200유로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학부모 등 사회의 전반적인 학력수준은 높아지는데 반해 유아원 교사들의 학력은 상향조정되지 않아 이들의 학력이 저하된 셈이다.
     반면에 대부분의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유아원 교사의 기본 학력을 대졸자로 규정하고 있다.
     또 독일 유아원 교사들의 학습계획 대부분도 3세~6세 까지의 아동에 맞춰져 있다. 따라서 더 어린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자질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유아원을 수를 대폭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유아원 수 확대는 물론 유아원 교사의 자질을 향상하는 것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고소득자이면서 고학력자인 부모들이 유아원 대신에 자격이 없는 아주머니나 오페르(숙식을 제공해주는 대신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에 유아들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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