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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금을 조성해 개도국 사업 수주 때 사용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지멘스의 비자금 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0억유로를 초과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3일 보도했다.
      지멘스는 지난해 12월 미 연방수사국 출신의 전문가들을 고용해 비자금 규모에 대한 대대적인 내부조사를 벌여왔는데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규명된 비자금 규모는 무려 10억 유로를 초과했다는 것.
     내부 조사단은 특히 통신장비사업부와 원자력발전 사업부에서 약 10억유로가 넘는 의심스러운 돈을 발견했는데 이는 당초 알려진 비자금 규모보다 약 3배나 많은 규모이다. 이제까지 지멘스는 4억2000만유로의 비자금 규모만 밝혔는데 더 커질 수 있다고 실토한 바 있다.
     내부수사단의 한 관계자는 “이런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통신사업부의 경우에만 9억유로가 넘는 뭉칫돈이 발견됐다. 또 원자력사업부는 약 2억5000만유로에서 3억유로의 돈을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업부 모두 1990년대 초부터 비자금을 조성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미 이탈리라의 밀라노 검찰과 독일 다름슈타트 검찰은 지멘스가 이탈리아 발전사 에넬사 간부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름슈타트 검찰은 지난 5월에 지멘스 전 임원을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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