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로화의 대달러 환율이 1.30달러가 되면 유럽중앙은행이 개입해야 한다고 로버트 먼델 교수가 밝혔다.
1999년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먼델교수는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와 21일 인터뷰에서 “유로화의 대달러 강세가 계속되면 유로존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유로화 가입국의 경기가 미약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로화의 강세가 계속되면 수출가격이 높아져 수출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먼델 교수는 “1유로에 1.30달러 이상이 되면 유로존 경제에 매우 큰 손실을 준다”며 “유럽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년반전과 같이 1유로에 1.36달러선을 절대 용인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먼델 교수는 또 다음달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이자율 인상도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유로화가 강세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있다”며 “이자율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유럽통화동맹의 붕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유로화에서 탈퇴하는 비용이 너무나 엄청나기 때문에 그 어떤 유로화 가입국도 이런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이태리에서조차 유로화 탈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먼델 교수는 또 독일 정부에게 “부가세를 올리지 말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세율을 도입하라”고 권고했다.
로버트 먼델교수는 단일화폐를 채택하기 위해 필요한 여려가지 조건을 분석한 최적통화지역 (optimum currency area)이론을 주창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단일화폐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노동과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해야 하며 특히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4 독일 사회민주당, 차기 선거에서 잇따른 참패 예상 file eknews10 2019.05.21 1480
863 독일, 유럽의회 선거 앞두고 대규모 반(反)극우주의 집회 file eknews10 2019.05.21 1076
862 독일, 숙련된 이주노동자 받아들일 준비 (1면) file eknews10 2019.05.21 1660
861 獨 연방상원, 전기스쿠터 도로주행 허용 법안 승인 file 편집부 2019.05.21 1307
860 구글, 베를린에 신사옥 오픈 예정…일자리 창출효과 기대 (1면) file eknews10 2019.06.04 1387
859 독일 녹색당,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여당 지지율 넘어서는 기염 토해 file eknews10 2019.06.04 1165
858 독일 사회민주당, 잇따른 선거부진에 당대표 사임까지 대혼란 file eknews10 2019.06.04 1251
857 독일 유대인 커뮤니티, 키파 연대운동에 우려 표시 file eknews10 2019.06.04 1852
856 독일 반유대주의 논쟁,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로 더 복잡해져 file eknews10 2019.06.04 1735
855 메르켈 총리, 하버드大서 자유진영의 리더 등극 …독일 진보세력은 회의적 반응 file eknews10 2019.06.04 1158
854 독일, 시리아 안전구역에 정찰기 보내기로 미국과 밀실협상 중 file eknews10 2019.06.04 1071
853 독일, 고학력 외국인에게 호감도 12위에 그쳐 file 편집부 2019.06.04 1759
852 독일, 새 이민법 국회 통과…EU밖까지 노동시장 열려 (1면) file eknews10 2019.06.11 1618
851 독일 연방은행,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6%에서 0.6%로 하향조정 file eknews10 2019.06.11 1215
850 독일 국채금리, 전세계 경제위기 공포에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 기록 file eknews10 2019.06.11 1076
849 독일 이민법 개정안, 전형적인 ‘당근과 채찍’ 정책으로 비판 세례 eknews10 2019.06.11 1682
848 독일 정치풍자 정당, 정당역사상 최초로 유럽의회 진출…의원 2명 배출해 file eknews10 2019.06.11 1912
847 독일 경찰, 디지털 정보 수집 요청으로 사회적 논쟁 불러와 file eknews10 2019.06.11 1313
846 터키 대통령, 독일 축구스타 메수트 외질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 file eknews10 2019.06.11 1719
845 독일, 대형마트 폐기식료품 취득 합법화 불발 eknews10 2019.06.18 1260
Board Pagination ‹ Prev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