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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만 5천여명의 우유제조업자들이 우유 생산가격의 인상을 촉구하며 전 독일 112군데의 생산지에서 9일 시위를 벌였다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보도하였다.

이들은 독일의 큰 낙농기업인 Nord Milch, Humana Milchunion, Mueller-Milch의 공장 앞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Ravenburg의 대낙농장인 OMIRA 앞에도 9일 오전에 200명의 우유제조업자들이 모여 시위를 하였다. 독일 연방 가축사육자협회(BDM) 의 Rolf Schuster 회장은 시위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하였다. 약 2만5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BDM 은 약 2시간에 걸친 시위를 통해 5월 말까지의 낙농업자와 식료품소매업계 사이의 가격협상을 지원하도록 촉구하였다.  

BDM은 약 48%인 kg당 40센트 인상을 촉구하였다. 그리할 때 우유 생산가격의 손실을 막게 되며, 우유제조업자들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십년간 낙농기업이 우유 농장경영자들에게 지불한 가격은 kg당 35센트에서 27센트로 줄었다. 생산가격의 인상은 소비자들이 상점에서 우유를 살 때 리터당 10센트 인상을 의미하며 모든 소비자들은 매월 3유로 미만을 추가적으로 지불하게 된다. Schuster 회장은 다음 시위는 아직 계획에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 Info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독일 마인츠=유로저널)
유 한나 기자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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