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DS 수익 큰 폭으로 줄어들어

by 유로저널 posted Mar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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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380의 인도지연으로 모회사 EADS의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EADS는 지난해 9900만유로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05년도 18억유로와 비교해 매우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이다.
에어버스 380 납기지연에 따른 손실이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 또 미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의 강세로 환차손도 입었다.
이에 따라 에어버스 380에 들어가는 추가비용 때문에 올해에도 에어버스는 상당한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마스 엔더스와 루이 갈루와 EADS 공동 최고경영자는 “EADS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다시 확보하고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EADS는 1만명의 종업원을 감축하고 6개 공장의 부문 혹은 전면매각을 통해 에어버스의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그러나 이런 인력감축계획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근로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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