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7년 전 독일에서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의 쇼크가 있었다.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 비교검사에서 독일 학생의 절반이 나쁜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개별적인 보호가 필요한 유아교육은 개선되어야 하고, 생활보호 대상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투자가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실행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사실과 다르게 나타났다고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이 13 일 보도했다. 12 일 보고된 두 번째 국가교육보도에 따르면 혼선된 결과를 보였다. 연구자들은 이민 2세 유아를 위한 교육방안, 직업교육 시스템의 개혁, 높은 교육투자율을 요구하고 있다.

유아교육에 있어서 이미 많은 성과가 있었다. 이전 보다 많은 수의 아이들이 탁아소와 유치원에 맡겨진다. 동독에서는 평균 3세 이상의 아이 90%, 서독에서는 80%가 의탁되고 있다. 그러나 2013년까지 5만의 전문인력과 3만의 일일 부양 노동자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조사되었다.

15세 학생들은 국제학생평가 프로그램 쇼크 이후 수학과 자연과학에서 더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동시에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실업학교 졸업시험과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치렀다. 5년 동안 대학입학자격을 가진 학생의 비율이 26%에서 30%로 성장했다.

국제적으로 비교했을 때 독일학교 교사의 평균 나이는 너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략 60% 이상의 교사는 50 세 이상이다. 이와 반대로 30 세 미만의 교사는 단지 13% 에 불과하다. 이 결과 독일은 이탈리아와 함께 가장 고령의 교사들이 재직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2015년까지 젊은 교사의 채용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 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된다. 특히, 중등학교에서 특별한 개선이 필요하다. 요즘 40% 중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습장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높아지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10년 전 보다 약 55만의 실습장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2007년 처음으로 대학교 새내기의 수가 전보다 조금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수가 전문가들의 목표 수치 40% 에 못 미치는 37% 로 나타났다. 특히, 자연과 기술 전공 분야의 학생 부족이 눈에 띄게 보였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이 분야의 직업에 대한 수요가 더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졸업생의 직업을 얻는 기회는 80% 로 그나마 좋게 조사되었지만, 직업을 얻기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되었다.    

    


(사진:www.wdr.de)1면용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8 과반수 독일인, 공공장소소 흡연금지 찬성 유로저널 2006.12.12 641
557 전화마케팅 규제 놓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6.11.15 641
556 폭스바겐사, 서유럽 고용자 대폭 감축 예정 유로저널 2006.11.09 641
555 독일, 경기후퇴와 소비불안 계속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28 640
554 메르켈 총리 인도 판촉여행 file 유로저널 2007.10.31 640
553 독일,정부 기후보호정책에 기업들 불만 유로저널 2007.07.25 640
552 파텐팔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7.25 640
551 독일-폴랜드 관계 계속 악화 file 유로저널 2007.06.27 640
550 자녀수당 수령연령 낮추고 저연령에 두배 지급안 file 유로저널 2007.05.30 640
549 “신문은 아직도 전성시대” file 유로저널 2007.05.16 640
548 도이체텔레콤 올해 이득 하향조정 file 유로저널 2007.01.30 640
547 극장매출 1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12.12 640
546 "사민당은 브레이크 정당" file 유로저널 2006.10.18 640
545 EU, 완구 안전강화 file 유로저널 2007.09.19 640
544 각 주들도 탁아소 대폭 확충계획 file 유로저널 2007.04.03 640
543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은 정부때문”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0
542 “사민당 심각한 지도자 위기”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0
541 NPD당비 정밀조사 방침 file 유로저널 2006.11.15 640
540 자본주의, 커지는 의심 file 유로저널 2008.06.20 639
» 독일 교육시스템 개선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6.20 639
Board Pagination ‹ Prev 1 ...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