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가스 저장고 90%까지 저장해 EU 목표 초과 달성

 

9월 18일 유럽연합 가스 저장소는 8월 말 러시아에서 가스 공급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가스 저장고가 90% 이상 채워지며 기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18일 기준 90.07%의 가스 저장량을 기록하며 전날에 비해 0.32% 증가했다.

독일 연방 정부는 11월 1일까지 독일 가스 저장고가 최소 95%까지 찰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저장된 가스의 양은 2022년 1월과 2월의 전국 소비량과 대략 맞먹는다.

가스 저장소는 가스 사용 변동에 맞춰 가격을 조정하여 일종의 가스 시장의 완충 지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난방을 시작하는 가을에 충분히 채워놓고 연초에 다시 용량이 줄어든다. 날이 추운 겨울에는 독일의 가스 사용량의 60%까지 가스 저장소에서 충당될 수 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연방 정부는 겨울에 러시아 가스 수입이 전면 중단되는 상황을 더 잘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통해 난방 시즌 시작까지 가스 저장고를 가능한한 가득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독일은 천연가스를 노르웨이와 네덜란드 벨기에의 가스관을 통해 수입하고 있다. 연말까지 독일 북해에 두 개의 천연가스 터미널도 가동을 할 예정이다.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고도 평균 85.99% 채워져 있다고 발표되었다. 올해 초부터 유럽연합은 11월 1일까지 80%까지 가스 저장고를 채워야 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 목표는 8월에 이미 달성되었다. 18개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지하의 가스 저장고에 저장된 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의 가장 큰 가스 저장고인 니더작센 주의 레덴(Rehden) 저장소의 용량은 약 75% 차있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1 샹리-뽀빠이.png

 

현재 예정된 유지 공사로 인해 지난 19일부터 저장과 출고가 불가능한 상황이고, 보수 공사는 9월 24일에 끝날 예정이다.

<사진: ZDF 호이테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8 현금지불 5000유로 제한? 전문가들 불법조직 방지 효과 미미해 file eknews21 2016.02.08 2223
9697 현금자동인출기에서의 정보유출 피해자 10만 명 넘어 file 유로저널 2010.04.25 1197
9696 현금자동인출기에서의 정보유출 피해자 10만 명 넘어 file 유로저널 2010.04.25 1360
9695 현금인출카드 오류 해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여 file 유로저널 2010.01.12 1334
9694 현금인출카드 오류 해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여 file 유로저널 2010.01.12 1148
9693 현 연립정부에 대한 거액 후원금 줄어들어 file eknews20 2012.01.02 952
9692 혁신지수 호전불구 전문인력 부족 유로저널 2006.10.03 1730
9691 혁신지수 호전불구 전문인력 부족 유로저널 2006.10.03 773
9690 혁신지수 호전불구 전문인력 부족 유로저널 2006.10.03 1042
9689 헷센주, "전기값 인하 요구할 수도" 유로저널 2006.06.07 1182
9688 헷센주, "전기값 인하 요구할 수도" 유로저널 2006.06.07 2483
9687 헷센주, "전기값 인하 요구할 수도" 유로저널 2006.06.07 1142
9686 헷센주 사민당, 여성을 주지사 후보로 선출 file 유로저널 2006.12.05 1246
9685 헷센주 사민당, 여성을 주지사 후보로 선출 file 유로저널 2006.12.05 719
9684 헷센주 사민당, 여성을 주지사 후보로 선출 file 유로저널 2006.12.05 845
9683 헬무트 콜의 터키이주민에 관한 부적절한 언급 공개, 아들이 비판 file eknews21 2013.08.12 4167
9682 헬무트 콜 노벨평화상 후보 추대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07.06.13 687
9681 헬무트 콜 노벨평화상 후보 추대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07.06.13 2443
9680 헬무트 콜 노벨평화상 후보 추대 움직임 file 유로저널 2007.06.13 809
9679 헬무트 콜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너무 컸다” file 유로저널 2007.11.21 78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