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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 사칭 보이스 피싱 등 노인 대상 사기범죄 조심해야

 독일 노인을 대상으로 경찰을 사칭해 사기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독일 연방경찰청이 터키 경찰청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수십 명에 달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자들을 잡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독일 1면 기사.jpg

이들은 터키에서 콜센터를 만들어 연금을 받는 독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찰을 사칭에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주로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청은 유사 보이스 피싱 사례가 수천 건 접수되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뮌헨 경찰 역시 최근 독거 노인을 타겟으로 경찰을 사칭해 돈을 갈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방문한 경찰이 신분증을 보여주기 전까지 낯선 사람이 경찰이라고 믿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독일 연방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터키에 있지만 원어민 수준으로 독일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화가 110으로부터 걸려온 것처럼 만든다. 이어서 피해자들에게 자택이 도둑이나 강도의 표적이 되었으니 “동료”가 방문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이라고 말하거나, 다른 계좌로 돈을 이체하라고 말한다.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63명의 연금수급자들이 78만 유로의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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