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외국 인력에 의지


독일 노동시장에서의 이주민 통합은 이주민들의 출신국에 따라 아주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칸반도 이주민들이 사회보험의무직으로 독일에서 직업활동을 하는 경우가 특히 잦았으며, 중국과 인도, 그리고 미국 출신 이주민들은 전문인력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잦은 모습이다.


1-JiEun.jp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쾰른의 IW 경제연구소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2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따르면, 독일의 경제가 점점 외국인력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2 6월부터 2017 6월까지 독일에서 사회보험의무직 직업활동자의  수치는 288만명이 증가해 3216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중 독일 원주민의  수치 증가는 161만명, 그리고 외국인은 128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간 직업활동자들 독일 원주민의 수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무엇보다 1955년부터 1969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연령에 접어들면서, 이를 채울 독일인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의 노동시장은 이렇게 점점 외국인 인력에 의지해야만 하는 양상이다.  


오늘날 유럽연합 국가 출신 이주민들의 독일 노동시장으로의 통합은 특히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반대로 유럽연합 국가출신 이주민들의 노동시장 통합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유럽연합 전체가 인구문제에 맞닥들이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독일이 앞으로 유럽연합 국가 출신 외국인력에 많이 의지하게 것으로 보고있다. 


IW 연구소의 조사결과, 유럽연합 국가 출신 이주민들의 독일 노동시장 통합 상황은 출신국별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예를들어, 알바니아 출신 이주민들의 사회보험의무 직업활동 비율은 67.8% 가장 높고, 다음 보스니아 출신이 58.2%, 그리고 세르비아 출신이 52.7% 순인 반면, 전체 유럽연합 출신 이주민들의 사회보험의무 직업활동 평균 비율은 38.7% 낮은 모습이다. 유럽연합 출신국 이주민들의 사회보험의무 직업활동 평균 비율은 58.8% 나타났다. 


또한, 직업 수준 또한 출신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인도, 그리고 미국출신 이주민들은 특화된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발칸반도나 터키 출신국 이주민들은 전문직 비율이 가장 낮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78 헬무트 콜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너무 컸다” file 유로저널 2007.11.21 1242
9677 헬무트 콜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너무 컸다” file 유로저널 2007.11.21 658
9676 헬무트 슈미트, 군인 임무 수행에 회의적 file 유로저널 2008.07.03 1029
9675 헬무트 슈미트, 군인 임무 수행에 회의적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23
9674 헤지펀드들, 포르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에 나선다 유로저널 2008.12.01 888
9673 헤지펀드들, 포르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에 나선다 유로저널 2008.12.01 1457
9672 헤지펀드가 금융회사 대주주, 채무자 불안 file 유로저널 2008.01.23 691
9671 헤지펀드가 금융회사 대주주, 채무자 불안 file 유로저널 2008.01.23 794
9670 헤어초크 전 대통령, "EU민주적 결핍이 독일 민주주의 위협" file 유로저널 2007.01.17 956
9669 헤어초크 전 대통령, "EU민주적 결핍이 독일 민주주의 위협" file 유로저널 2007.01.17 1679
9668 헤어초크 전 대통령, "EU민주적 결핍이 독일 민주주의 위협" file 유로저널 2007.01.17 853
9667 헤센주,잇따라 테러 사건 발생해 충격 편집부 2020.02.26 5671
9666 헤센주, 대학 건축위해 30억 유로 투자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3
9665 헤센주, 대학 건축위해 30억 유로 투자 file 유로저널 2007.03.21 977
9664 헤센주, 대학 건축위해 30억 유로 투자 file 유로저널 2007.03.21 652
9663 헤센주 대학생, 등록금 시행반대 서명운동 file 유로저널 2007.04.26 1022
9662 헤센주 대학생, 등록금 시행반대 서명운동 file 유로저널 2007.04.26 645
9661 헤센주 대학생, 등록금 시행반대 서명운동 file 유로저널 2007.04.26 854
9660 헤센 주지사, 연방정부에 세금감면조치 중단 요청 file 유로저널 2010.05.10 1065
9659 헤센 주지사, 연방정부에 세금감면조치 중단 요청 file 유로저널 2010.05.10 93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