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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 전쟁에 둔화 심화 (1면)

세계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미중 무역 보복 관세가 본격화되면서 수출 중심국가인 유럽 최대 경제 대국 독일이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접어 들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수출에 의존해오던 독일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는 등 악영향을 맞으면서 독일의 수출품들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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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텐 브르체스키(Carsten Brzeski)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방송과 인터뷰에서 “독일은 작년 여름부터 스태그네이션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은 전혀 패닉에 빠질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중요한 것은 독일 정부가 독일의 경제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맡길 것인지 독일 정부가 직접 개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올 2사분기(4월부터 6월) 국내 총생산(GDP)이 1 사분기에 비해 0.1% 줄어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켰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확산된 보호무역주의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독일의 수출 증가율은 2017년 4.6%에서 지난해 2%로 반토막 났고, 올해는 또다른 반토막인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은 통상갈등 확산과 자동차 및 기계의 글로벌 수요감소 영향으로 지난 6월 공업생산이 최근 10년래 최대 하락폭을 보이고, 항공운송 물동량도 2012년 최저치에 머물었다.
특히, 10월말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EU)과 대미국 수출 자동차에 대한 협상이 잘못될 경우, 국내총생산(GDP)의 47%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독일 자동차 시장은 곤두박질치게 되어 독일 경제가 치명상을 입게 될 전망이다. 

독일 경제에 대한 기업인 신뢰도도 지난 8월 94.3 포인트를 기록, 95.8 포인트를 기록한 7월에 비해 하락하면서 2012년 11월 이래 7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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