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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쪽지역 주민, 남쪽주민보다 신용대출 수요 높아


독일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독일 루르지역인 두이스부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어떤 다른지역 주민들보다도 많은 돈을 그리고 자주 돈을 빌려쓰고 있는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소비자 포털사이트 Verivox 조사결과를 인용한 지난 17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주민들은 돈을 빌려쓰는 경우는 드물지만, 한번 빌리면 돈을 빌리고 있으며, 반대로 드레스덴 주민들은 특히나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경우가 드물다고 보도했다.


독일 전체 15 대도시에서 2016 8월부터 2017 8월까지 신용대출 문의와 실제 신용대출을 받은 건을 근거로 조사분석한 결과, 독일에서 신용대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은 두이스부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소비자들이 신용대출 문의를 건수는 독일 전체 평균 수치보다 20% 잦았던 모습이다. 두이스부르크 주민과 함께 평균 이상 수요를 나타낸 다른 지역의 주민들은 하노버와 라이프찌히, 도르트문트, 그리고 함부르크 순이다.   


반대로, 실제 신용대출 신청서를 가장 적게 제출한 주민들은 드레스덴 주민들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독일 남쪽지역 주민들이 북쪽지역 주민들보다 신용대출 수요가 적은 모습이다.


얼마나 많은 돈을 대출받기를 원하는지 또한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이스부르크와 에센, 그리고 쾰른 등의 대도시 주민들이 독일 전체 평균 신용대출 문의 액수인 1 1500유로보다 많은 돈을 원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평균 이하인 1만유로 이하의 액수를 대출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브레멘과 라이프찌히, 그리고 도르트문트 주민들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출을 받은 액수는 독일 전체 평균 1 1200유로로, 가장 적은 액수의 신용대출 지역은 뉘른베르크였으며, 반대로 가장 높은 액수를 대출받은 사람들은 두이스부르크 주민들이다.


이번 분석결과는 Verivox 포털사이트 자료에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부동산 대출을 포함한 실제 독일 전체의 신용대출을 고려했다고 볼수는 없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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