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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자동차 배터리 대다수 수입에 의존
 
독일 산업계가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배터리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주 독일 언론 <Welt am Sonntag>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전기차 생산업계가 배터리에 사용되는 천연자원을 거의 대부분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다. 독일 천연자원부(Deutschen Rohstoffagentur, DERA)의 토어스텐 브란덴부르크(Torsten Brandenburg)는, 독일 자동차 산업계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금속자원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까지도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높은 의존도는 향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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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의 수는 매우 적다.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천연자원 코발트는 60%가 콩고에서, 흑연의 70%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리튬 또한 남아메리카 지역의 세 국가에서 거의 대부분 채굴되고 있지만, 공급 업체의 수는 단 4곳에 불과하다. 독일 산업자원 안전부 연맹(BDI)  회장 마티아스 바흐터(Matthias Wachter)는, 전기자동차 생산 전까지는 단지 적은 양 만을 생산해 왔던 이러한 국가들이 전기 자동차의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 수요가 급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 그는, 천연자원 부족 현상은 수요가 공급가능량보다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출국이 천연자원의 가격을 독점할 수도 있다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자동차 생산업체 Volkswagen, Daimler와 BMW 는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구매해 오고 있다. BMW 사의 경우, Plug-in-Hybride 8개 모델과 전기차 i3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한국의 삼성과 중국 업체로부터 구매한다. 구매된 전지는 바이에른주의 중국, 미국계 공장에서 최종적으로 조립된다.  
최근 BMW사는 앞으로 배터리의 자체 생산을 위해 화학공학자들을 대거 고용하고 2021년까지 배터리 생산 공장을 만들 계획에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현지의 높은 전기세와 인력비가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지가 의심이다. 

사진출처: Nissan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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