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EU외교장관, EU 전체 난민할당제 도입 현실적으로 어려워

 



독일 정부가 유럽연합 회원국 당 난민쿼터를 설정하고 난민신청자를 분할배분하는 조치를 도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미하엘 로트(Michael Roth) ()EU 외교장관은 독일이 대신 난민을 수용할 의사가 있는 국가들과 협력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JPG




현재 지중해에는 해상구조단체 씨아이(Sea Eye)알란 쿠르디(Alan Kurdi)”호에 탑승한 이주민 65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최단거리에 있는 회원국 몰타(Malta)는 독일을 비롯한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이주민들을 데려간다는 조건 아래에서만 정박을 허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 연방정부는 더 이상 유럽연합 전체에 난민할당제를 도입하는 분담방안이 실질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로트 EU외교장관은 독일 공영방송 ARD와의 인터뷰에서 회원국들이 합심해 지중해 상 난민을 구조하는 방안은 비현실적이라며, “나는 유럽연합 전체가 난민할당 매커니즘에 동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렸다고 말했다. 대신, 그는 난민 수용 의사가 있는 회원국들끼리 협력하는방안을 두고 몇 달째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모든 부담을 독일이 질 수는 없다고 말하며, 이탈리아와 몰타와 같은 국경지역 국가들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대신 난민분산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줘 참여를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대안으로 로트 장관은 난민신청자들이 난민심사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로컬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역시 장기적 방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유럽 공동의 해결방법을 강조했다.

 



현재 유럽연합은 더블린 시스템 아래 난민신청자들이 가장 처음 도착한 회원국에서 난민심사를 받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에 그리스와 이탈리아, 몰타, 헝가리 등 국경지역 국가들에 난민신청자들이 집중되면서 해당 회원국들이 난민신청자들의 입국을 거부하거나 해상구조에 나서지 않는 등 비인간적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58 메르켈 총리, 비디오-포드캐스트 첫 방송 file 유로저널 2006.06.14 1675
9657 의료보험 사장들, 적자불구 억대 보너스 file 유로저널 2006.06.14 1708
9656 에어버스 380 제작지연이유조사 file 유로저널 2006.06.20 9866
9655 유선전화시장 독점 더 풀어야 file 유로저널 2006.06.20 2235
9654 슈토이버, "터키 EU가입 불가" 유로저널 2006.06.20 1631
9653 양로원 서비스 매우 부족 유로저널 2006.06.20 1908
9652 부부합산과세 소득공제 늘린다 file 유로저널 2006.06.20 2831
9651 메르켈 총리, "유럽연합의 새 지도자" 유로저널 2006.06.20 1805
9650 "인간과 대화하는 로봇 아직도 요원" file 유로저널 2006.06.20 2371
9649 중소기업, 새로운 자금조달 불신 file 유로저널 2006.06.20 2243
9648 CEO, 포르쉐, 구글, BMW에 매료돼 file 유로저널 2006.06.20 1902
9647 "본에 잔류한 정부부처 모두 베를린으로 이전해야" file 유로저널 2006.06.20 1780
9646 슬로베니아 내년 1월 유로화 채택 유로저널 2006.06.20 1994
9645 공공장소 흡연 금지해야 유로저널 2006.06.20 2361
9644 구조기금 수령자 공개추진 유로저널 2006.06.20 2004
9643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2278
9642 클라우디아 쉬퍼 투자유치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7.04 2412
9641 호나우지뉴 연봉최고 file 유로저널 2006.07.04 6176
9640 소량 흡연자도 건강위험 file 유로저널 2006.07.04 2676
9639 연방주의 개혁안 하원통과 유로저널 2006.07.04 21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