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난민 50%, 5년후나 직업활동 가능


난민들의 독일 노동시장으로의 통합은 독일 노동청의 크나큰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학자들은 난민들이 독일에 도착한 이후 최소 5년은 지나야 직업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1.jpg 

(사진출처: n-tv.de)


독일 노동시장 직업 연구소 IAB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학자들은 난민들의 50% 독일에 도착한 이후 5년이 지나서야 직업활동을 할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번 조사에 임금이 지불되는 실습과정과 미니잡 등의 미미한 벌이활동 또한 난민들의 직업활동 비율에 포함시켜 난민들의 전형적인 직업활동 비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현재 독일 전체 15-65 사이 연령대 직업활동자 비율은 73.8% 나타나고 있다.   


IAB연구소측은 이번 조사결과가 노동청의 자료와 일치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주요 난민 출신국자들의 직업활동 수치가 2015년초부터 2016 말까지 8만명이 증가했고, 같은기간 직업활동이 가능한 난민 연령대를 포함한 주민수치 증가는 68 7000명으로, 전체 직업활동자 난민 비율이 12% 차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학자들은 난민들의 수치가 너무 광범위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투자가 너무 높아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비슷한 수준의 발전을 보일수 있을지는 아직 결론내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독일에서는 노동부장관 안드레아 날레스 (Andrea Nahles) 주도로 난민들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대책마련이 지난 2016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망명신청 결정을 기다려야하는 10만명의 난민들을 대상으로 1유로잡을 주기로 하면서, 이를 위해 해년마다 3 유로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의하면, 지난 3월말 난민대상 1유로잡을 위한 일자리 신청이 2 5000건에 불과한 모습으로, 실제 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1유로잡 일자리에 고용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78 4연임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메르켈 총리 file eknews 2017.05.22 1556
8377 독일, 만 3세 이하 영유아 보육시설 부족 심각해(!면) file eknews21 2017.05.22 2040
8376 독일 집세, 제동법에도 불구하고 1년간 5% 상승 file eknews21 2017.05.22 1731
8375 독일, 앞으로 교통티켓 사라질듯 file eknews21 2017.05.22 1940
8374 독일, 식료품 수출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22 1647
8373 IMF경제 전문가, 독일 임금 높이고 세금 줄여야 file eknews21 2017.05.22 1568
8372 독일 노령인구 수입, 빠른 증가세 뚜렷해 file eknews21 2017.05.16 1800
8371 메르켈 총리, NRW주의회 선거 승리결과에 이어 4선 도전 승리 자신감 내보여 (1면) file eknews21 2017.05.16 2193
8370 세명중 두명의 독일 난민, 환영분위기 느껴 file eknews21 2017.05.16 1550
8369 독일, 공석 일자리 수치 역대 최고 file eknews21 2017.05.16 1679
8368 독일경제, 올해 초 큰 성장 보여 file eknews21 2017.05.16 1446
8367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66
8366 독일 노동자 절반, 디지털화로 오히려 더 업무 부담 느껴 file eknews 2017.05.16 1163
8365 독일 베를린 은행 지점, 지점축소정책으로 87개 폐쇄 file eknews 2017.05.08 1614
8364 독일 등 유럽 지역, 새들 점점 사라져 file eknews 2017.05.08 1366
8363 여전한 독일인들의 현금사랑(1면) file eknews21 2017.05.08 1835
8362 독일, 시간제 근로자 점점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5.08 1521
8361 연방은행, 독일 부동산 거품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5.08 1482
8360 독일, 마약중독 사망건수 또다시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5.08 1868
8359 2020년까지 독일 세수입, 550억 유로 더 많을 것 file eknews21 2017.05.08 14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