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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산업은 외국에서의 할인 요구와 높은 연료비, 소비자의 수요 감소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있었던 자동차 산업연합(VDA)의 통지에 따르면 독일 시장에서 신규 허가된 자동차 수는 7월에 단지 1,5%로 상승된 262 600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산업연합은 독일 시장이 2007년의 불황 이후 역동적인 경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합은 3,15%에 해당하는3백2천만대의 신규 허가된 자동차 수로 가벼운 성장 회복을 예측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유보적인 있는 전망을 너무 낙관적으로 여기고 있다. 철강, 구리, 알루미늄 등의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이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시에 연료비와 인플레이션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약화시키고 있다. 다이믈러(Daimler)는 추가 부담의 문제로 인하여 올 연말까지의 생산을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베엠뵈(BMW)는 이미 올 해의 기업 이익 기대치를 상대적으로 대폭 하강 조정하였다.

국제 자동차 회사연합(VDIK)는 7월에 시장 회복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비자의 수요는 점점 악화되고 있고, 교외 통근자들의 논쟁 역시 부가적으로 고객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독일 내에서의 7월 주문량 5% 하강하였다. 연 초 이후 자동차 판매 수치가 3%의 백만 9천대 자동차 판매량을 보였고, 전반기 이후에는 4%를 기록하였다고 4일 베를리너 짜이퉁신문(Berliner Zeitung)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독일의 자동차 소비자들은 점점 더 소형차와 절약형 자동차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관청(KBA)의 언급에 따르면 7월에 소형차 부문이 17,4% 상승된 판매를 보였다고 전하였다. 특히 액체가스와 천연가스용 자동차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높이 나타났다. 독일 자동차 업체는 소형차 부문 스마트(Smart)에서 32,7%로 가장 큰 특별 성장을 기록했고, 베엠뵈(BMW)는 7%, 폭스바겐(VW) 5,9%, 메르세데스(Mercedes) 4,7%로 기록되었다.

독일업체들의 수출은 전년도 7월 대비 수치보다 6% 하강된 것으로 보였다. 1월 이후 1% 상승된 약 3백5천만 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절약형 자동차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불경기의 미국 시장에서 독일산 자동차는 이러한 경기 하강 현상에도 불구하고 7%의 조금 상승된 수치를 나타냈다.


유로저널 독일지사
  김 용민 기자
eurojournal016@hotmail.com

(사진:www.pr-inside.com)1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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