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위원회 „째진 눈“ 차별발언, 독일 정치가 비판 이어져


최근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귄터 외팅어 (Günther Oettinger) 아시아인 차별발언이 이슈이다. 중국인을 째진 “ (Schlitzauge)이라고 표현한 그는 사과에 나서며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것이 아니라고 방어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는 분위기다. 연방 가족부장관 마뉴엘라 슈베지히 (Manuela Schwesig) 비판에 나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사민당 소속의 연방 가족부장관이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외팅어의 째진 발언에 크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보도한 지난달 30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가족부 장관 슈베지히는중국인과 동성애자에 관한 외팅어의 차별적 발언은 독일의 극우성향을 지지할수 있다, „유럽연합 위원이 가지고 이끌어야할 내용과 상응하지 않는다 AFP 통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또한, 그녀는 극우주의가 충분히 깔려있는 유럽연합 내에서 외팅어 위원은 직위에서 떠나야 한다 덧붙이며, 그의 사과로만은 충분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외팅어는 지난달 중국장관이 함께한 국제행사에서 기업가들을 상대로 유럽연합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강연중 중국인을 째진 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비판은 사민당의 사무총장 카타리나 바를레이(Katarina Barley) 에게서도 이어지면서, 외팅어의 세계관을 의심하며, „그러한 차별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유럽연합 위원은 유럽연합 전체에 해를 끼칠 이라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자 독일의 주요언들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정부 또한 외팅어의 차별발언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일부 서양의 정치가들이 잘못된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사람을 어떻게 동등하게 보고 존중하며 행동하는지를 배우기를 바란다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22 독일국민, 식품관련 규정들 국가가 관여해도 좋아 file eknews21 2016.11.08 1754
» EU위원회 „째진 눈“ 차별발언, 독일 정치가 비판 이어져 file eknews21 2016.11.08 2034
8220 독일, 난민폭행 및 외국인 혐오정서 급증 file eknews 2016.11.08 2288
8219 독일,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부족 여전할 것(1면) file eknews21 2016.10.31 2276
8218 독일 최저임금 상승, 업체들에게 10억유로 부담 file eknews21 2016.10.31 2211
8217 41%의 독일인, „내 임금 적절치 않아“ file eknews21 2016.10.31 1978
8216 독일, 물가상승률 2년전 이래 최고 file eknews21 2016.10.31 3106
8215 독일, 고소득층 일년 적금수입만도 일인 평균 5만 8000유로 file eknews21 2016.10.31 3035
8214 독일, 슈미텐 지역의 한 작은 호텔에 대한 한국의 지대한 관심 eknews 2016.10.29 1898
8213 독일인, 공공장소에서 불안감 커져(1면) file eknews21 2016.10.24 2039
8212 독일의 꾸준한 집값 오름세, 작은 도시에서도 관찰 file eknews21 2016.10.24 3382
8211 독일 사람들, 관대할수록 행복해 file eknews21 2016.10.24 1842
8210 독일, 출생률 증가해 file eknews21 2016.10.24 2209
8209 독일, 지역별독 임금차 무려 35.3% file eknews21 2016.10.24 2039
8208 독일, 페기다(Pegida) 약화 조짐? file eknews 2016.10.17 2105
8207 바덴-뷔텐베르크 대학 외국인 유학생, 앞으로 학비 내야하나(1면) file eknews21 2016.10.17 2108
8206 독일, 올한해 난민수 크게 감소 file eknews21 2016.10.17 2139
8205 독일 노인들, 요양시설 비용 감당하기 힘들어 file eknews21 2016.10.17 2687
8204 독일 대학생 스트레스, 나머지 국민들보다 커 file eknews21 2016.10.17 3284
8203 독일, 2015년 사회보조금 지출 5% 가까이 증가해 file eknews21 2016.10.17 1328
Board Pagination ‹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