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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폭행 및 외국인 혐오정서 급증



망명 신청자에 대한 폭행과 난민 캠프에 대한 공격이 독일 전역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의 발표를 인용한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난민 캠프에 대한 범죄 건수가 2016년 8월 1일 665건에서 같은 해 10월 17일 797건으로 132건이 늘어났고, 이 중 740건은 극우주의 세력과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저지른 범행으로 밝혀졌다. 여기에는 단순 폭행, 방화, 기물 파괴 등이 포함됐다. 


BKA는 올해 네오나치와 극우주의 세력의 살인 미수도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BKA에 따르면 10월 초까지 극우집단의 살인미수가 11건 발생했는데, 이는 2014년 1건, 2015년 7건과 비교해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연방 내무부는 특히 바이에른 주, 작센 주, 작센안할트 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브란덴부르크 주, 잘란트 주에서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홀거 뮌히 BKA 국장은 망명 신청자, 이주민, 난민 캠프에 대한 올해의 범죄 건수가,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의 수치에 다다르거나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독일의 난민 캠프가 외국인 혐오자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고 수용소 시스템 역시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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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4>는 독일 내 증오범죄와 외국인 혐오정서가 2015년에 급증했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독일에서의 좋은 삶'을 주제로 열린 시민대화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국적, 인종, 종교 차별로 인한 증오범죄 건수가 2014년 대비 77% 증가한 1만 373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 외국인 혐오범죄는 2014년 대비 약 116% 증가한 8천 529건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176% 증가한 3천 84건으로 기록됐다. 


보고서는 증오범죄 및 외국인 혐오범죄가 증가하는 현상은 독일 국민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웃과의 친밀한 관계, 관용의 정신과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독일은 "다양한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적인 나라"라며 혐오정서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설문조사는 2015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1만 6,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우편, 200 곳의 포럼에서 진행됐다. 



<사진출처: SZ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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