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 연임 메르켈 총리, 사민당과도 연정 원해


메르켈 총리와 함께 대연정을 이루며 지난 독일 정부를 함께 이끌어 왔던 사민당 (SPD) 앞으로 야당에 머물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총리 메르켈이 이를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데 있어 자민당 (FDP) 녹색당 (Grünen)만이 아닌, 사민당과도 함께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png

(사진출처: n-tv.de)


지난 2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의회 총선에서 역대 가장 좋지 못한 성적으로 정부를 이끌게된 기민당 대표 앙겔라 메르켈이 앞으로의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데 있어 자민당과 녹색당, 그리고 사민당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하지만, 사민당은 이미 선거가 있던 일요일 저녁 유니온과의 연정을 그만두고 야당에 머물것을 공고한바 있다. 사민당의 의사를 들어 알고 있다는 메르켈 총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지속할 의사를 밝혀왔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정치적 양극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해야만 했던 그리고 특별한 방법으로 내가 책임을 지게될 기본적인 결정은 옳았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5 난민유입에 대한 당시 메르켈 총리의 결정과 입장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메르켈 총리는 선거운동기간 자신을 향해 보였던 사람들의 증오와 분노를 어떻게 대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기민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해야한다면서, „ 대답은 지금 각각의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찾아야하는 것이어야 한다, „물론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지만, 또한 민주주의에 속한다 말했다

 

지난 23 있었던 총선결과 많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잃은 기민당과 기사당은 어떻게 포퓰리즘 극우당인 AfD (독일을 위한 대안당)에게 뺏긴 유권자들을 되돌릴수 있을지 유니온내 논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선거걸과 유니온은 1949년이래 33%라는 역대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사민당 또한 역대 가장 낮은 20.5% 득표율을 가져왔고, 반대로 2013 4.7% 득표율로 연방의회 진출하지 못했던 AfD당은 이번 선거결과 12.6% 득표율로 연방의회에서 세번째로 많은 의회좌석을 갖게 되었다. 지난 4년간 연방의회를 떠나야 했던 자민당 또한 10.7% 득표율로 성과를 거두며 연방의회에 다시 입성하게 되었으며, 좌파당과 녹색당은 지난선거 결과와 차이가 없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선거로 독일은 709명의 국외의원들이 연방의회에 입성하게 되며,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의원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3 외국인 정착 위한 독일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탄생 file 편집부 2020.02.26 5451
9642 빈부격차 커지는 독일, 누가 얼마나 벌고있나? file eknews21 2013.09.09 5416
9641 2019년 이후 동독지역 특별 보조금 중단 file eknews21 2013.07.22 5415
9640 EU 위원회, 독일의 유선전화 연결요금 인상계획 제동걸어 file eknews21 2013.08.12 5408
9639 독, 동전 담배자판기 없애고 신용카드만 사용토록 file eunews 2006.05.29 5394
9638 독일, 재택 근무 근로자 줄어 file eknews21 2014.02.24 5390
9637 아시아인들의 독일 분유 사랑, 독일 내 분유 보급문제 일으켜 file eknews21 2013.03.04 5388
9636 독일 기업들, 2013년 경제는 장미빛 전망 file eknews 2013.01.10 5386
9635 DHL의 새로운 서비스, 운송 날짜 예약 가능 file eknews21 2013.07.08 5370
9634 프랑크푸르트 공항 단체협약 타결 file eknews20 2012.03.26 5370
9633 독일 도시의 빈곤 순위 file eknews20 2012.11.20 5362
9632 물값보다 저렴한 우유값, 위기에 빠진 독일의 낙농업 file eknews21 2016.05.24 5345
9631 독일 무기수출 증가로 세계 3대 무기수출국 부상 file eknews 2011.08.17 5325
9630 3세 이하 보육시설 늘리기 급급, 보육의 질은? file eknews21 2013.07.15 5320
9629 수출 중심 독일 경제, 성장 동력 약화로 고전 전망 file 편집부 2020.01.22 5302
9628 베를린 공항 대규모 공사결함으로 빠르면 2014년 개장. file eknews 2013.01.10 5301
9627 獨, 개정노동법 발효로 비EU국 숙련노동자 이민 쉬워져 file 편집부 2020.03.04 5278
9626 독일 5세대 이동통신자 선정,화웨이 등 특정업체 배제 않기로 편집부 2019.10.31 5276
9625 독일, 집주인이 담배피는 세입자 쫓을 수 있어 file eknews 2013.08.11 5257
9624 독일 자동차 산업,'사회적 협력'통해 부활 eknews 2013.07.16 52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