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이주민, 사회통합코스 합격율 50% 그쳐


독일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기를 원하는 이주민들의 사회통합을 돕기위해 연방 이민청이 제공하는 소위 인터그라찌온스쿠스 (Integrationskurs) 코스 마지막에 독일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주민들의 비율이 두명중 한명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tagesschau.de)


지난 2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 이민청 (bamF) 자료를 근거로, 사회통합코스를 참여하는 이주민들의 절반이 마지막 독일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한해 처음으로 독일의 사회통합코스인 인터그라찌온스쿠스에 참여한 이주민들은 33 9578명이었지만, 이중 28 9751명만이 마지막 독일어 테스트에 참여했고, 이들 B1수준의 시험에 통과한 사람들도 48.7% 두명중 한명꼴 뿐이다. 독일어 수준 B1 독일어를 쓰고 읽고 말하는데 일상에서 문제가 없는 정도로,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높은 독일어 능력이 요구된다. 

 

이렇게, 많은 이주민들이 인터그라찌온스쿠스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연방 이민청의 자료에 따르면, 일부는 코스기간 아팠거나, 다른 일부는 코스기간 일을 찾았거나 이사를 해야했기 때문에 마지막 테스트를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독일어를 가리치는 선생들의 의견은 조금 다른 모습으로, 많은 난민들이 독일에 머무는 기간에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업을 자주 빼먹는 , 독일어를 배우려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의 인터그라찌온스쿠스에는 독일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기 원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코스로 거의 유럽연합 회원국 출신 이주민들과 동유럽에 머물던 독일 후손 출신 이주민 (Spätaussiedler), 그리고 최근에는 난민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대부분은 의무적으로 코스에 참여해야 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8 외국인 정착 위한 독일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탄생 file 편집부 2020.02.26 5451
9637 빈부격차 커지는 독일, 누가 얼마나 벌고있나? file eknews21 2013.09.09 5416
9636 2019년 이후 동독지역 특별 보조금 중단 file eknews21 2013.07.22 5415
9635 EU 위원회, 독일의 유선전화 연결요금 인상계획 제동걸어 file eknews21 2013.08.12 5408
9634 독, 동전 담배자판기 없애고 신용카드만 사용토록 file eunews 2006.05.29 5394
9633 독일, 재택 근무 근로자 줄어 file eknews21 2014.02.24 5390
9632 아시아인들의 독일 분유 사랑, 독일 내 분유 보급문제 일으켜 file eknews21 2013.03.04 5388
9631 독일 기업들, 2013년 경제는 장미빛 전망 file eknews 2013.01.10 5386
9630 DHL의 새로운 서비스, 운송 날짜 예약 가능 file eknews21 2013.07.08 5370
9629 프랑크푸르트 공항 단체협약 타결 file eknews20 2012.03.26 5370
9628 독일 도시의 빈곤 순위 file eknews20 2012.11.20 5362
9627 물값보다 저렴한 우유값, 위기에 빠진 독일의 낙농업 file eknews21 2016.05.24 5345
9626 독일 무기수출 증가로 세계 3대 무기수출국 부상 file eknews 2011.08.17 5325
9625 3세 이하 보육시설 늘리기 급급, 보육의 질은? file eknews21 2013.07.15 5320
9624 수출 중심 독일 경제, 성장 동력 약화로 고전 전망 file 편집부 2020.01.22 5302
9623 베를린 공항 대규모 공사결함으로 빠르면 2014년 개장. file eknews 2013.01.10 5301
9622 獨, 개정노동법 발효로 비EU국 숙련노동자 이민 쉬워져 file 편집부 2020.03.04 5278
9621 독일 5세대 이동통신자 선정,화웨이 등 특정업체 배제 않기로 편집부 2019.10.31 5276
9620 독일, 집주인이 담배피는 세입자 쫓을 수 있어 file eknews 2013.08.11 5257
9619 독일 자동차 산업,'사회적 협력'통해 부활 eknews 2013.07.16 52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