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극우주의 성향 군인들 알려진 것보다 많아 충격

독일군 내 극우주의자들의 수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고 독일 주요 일간지 슈피겔(Der Spiegel)이 보도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JPG

독일 군대 내 극단주의자들을 조사하는 군정보기관은 슈피겔의 보도를 인정하고, 극우주의 성향을 가진 독일군의 숫자가 독일 국회를 포함해 일반에 알려진 것보다 많은 것을 시인했다. 슈피겔은 군정보기관이 “명백히 극우주의자로 판명된” 군인들의 숫자만 공표했다고 고발했다.

군정보기관은 지난해 네 명의 군인들이 극우주의자로 밝혀져 불명예제대를 당했다고 밝혔다. 2017년 극우주의 때문에 불명예제대 당한 군인은 여섯 명이었다. 그러나 슈피겔은 익명을 요구한 군정보기관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군인들이 불명예제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뉴스 에이전시 DPA의 보도에 따르면 군정보기관은 현재 450명에 달하는 극우주의 혐의사건을 조사 중이다. 이 중 64명은 유럽주의를 주창하는 신(新)극우주의 세력인 정체성 운동(IB, Identitäre Bewegung)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고, 다른 64명은 나치 히틀러의 구(舊)극우주의를 주창하는 제국신민(Reichsbürger)주의자 혐의를 받고 있다. 

슈피겔의 보도 직후 야당 의원들은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 내각이 현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좌파당의 크리스티네 부흐홀츠(Christine Buchholz) 의원은 이번 스캔들이 독립된 사건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라며 독일군을 작심비판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3
9637 독일, 반도체 산업 육성에 10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2 44
9636 독일,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 확대 합의해 file 편집부 2022.08.24 44
9635 독일, 여전히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쓰레기 수출국 file 편집부 2023.06.13 44
9634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4
9633 독일, 기후 보호 프로그램 걸림돌은 무엇보다 전문 인력 부족 편집부 2022.05.03 45
9632 독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에 산업 생산량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10.12 45
9631 독일, '보안 위험'내세워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 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1 45
9630 독일 온라인 여행 예약객, 신분증 도용 사건 증가 file 편집부 2023.05.31 45
9629 독일 산업 수주 급락해 2020년 이래로 최하 수준 기록 편집부 2023.09.20 45
9628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45
9627 독일인 79%, 러시아 가스로 부터 더 많은 독립 원해 file 편집부 2022.03.02 46
9626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2.21 46
9625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6
9624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47
9623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22.09.21 47
9622 독일 산업계,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다시 단축 노동 증가 file 편집부 2022.12.07 47
9621 독일의 작년 스타트업 투자 2021년 대비 두 배 정도 하락 file 편집부 2023.01.17 47
9620 독일, 숙박∙요식업계 코로나 위기 여전히 극복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2.21 47
9619 독일, 도이치란트 티켓 출시 한 달동안 1천만장 판매 편집부 2023.06.06 47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