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음식배달업체 딜리버루(Deliveroo), 독일에서 철수 결정

 



영국에서 탄생해 자전거 배달 방식으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딜리버루(Deliveroo)가 독일 시장에서 철수하는 결정을 내렸다.




 독일 내지용 - 경제2.jpg




딜리버루는 독일에서의 사업을 816일까지 유지한다고 말했다. 딜리버루는 주요 타겟시장을 다른 유럽 국가들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철수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딜리버루는 딜리버루에서 일하는 직원 및 배달원들과 딜리버루와 파트너가 된 레스토랑들은 이번 철수결정으로 인한 소정의 보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딜리버루가 독일 시장을 떠나면서 독일의 음식배달 시장은 독일의 자체 배달업체인 리퍼란도(Lieferando)의 독점적 지배 아래 놓이게 될 예정이다. 리퍼란도의 소유주인 네덜란드 회사 테이크 어웨이(Takeaway)는 최근 업계 2인자 자리를 차지했던 리퍼헬트(Lieferheld)를 자사브랜드에 포함시키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더불어 피자de(Pizza.de)와 푸도라(Foodora) 등 여타 요식업계 브랜드를 인수합병 해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리퍼란도가 시장에서의 독점적 위치를 강화하는 동안 딜리버루는 보이콧에 휩싸여 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계 13개국에서 운영되는 딜리버루는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배달원의 임금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비판에 직면한 이후 꾸준히 보이콧에 시달려왔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2 독일,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 확대 합의해 file 편집부 2022.08.24 44
9641 독일, 여전히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쓰레기 수출국 file 편집부 2023.06.13 44
9640 독일, 기후 보호 프로그램 걸림돌은 무엇보다 전문 인력 부족 편집부 2022.05.03 45
9639 독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에 산업 생산량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10.12 45
9638 독일, '보안 위험'내세워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 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1 45
9637 독일 온라인 여행 예약객, 신분증 도용 사건 증가 file 편집부 2023.05.31 45
9636 독일 산업 수주 급락해 2020년 이래로 최하 수준 기록 편집부 2023.09.20 45
9635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5
9634 독일인 79%, 러시아 가스로 부터 더 많은 독립 원해 file 편집부 2022.03.02 46
9633 독일 재택 근무 문화, 코로나 이후 25%로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2.21 46
9632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47
9631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22.09.21 47
9630 독일 산업계, 에너지 문제로 인해 다시 단축 노동 증가 file 편집부 2022.12.07 47
9629 독일의 작년 스타트업 투자 2021년 대비 두 배 정도 하락 file 편집부 2023.01.17 47
9628 독일, 숙박∙요식업계 코로나 위기 여전히 극복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2.21 47
9627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47
9626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7
9625 독일 2,100만명의 보험가입자들 추가금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2 48
9624 독일, 인플레이션 여파로 식료품 지출 크게 줄어(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48
9623 독일, 에너지 위기로 금속 및 전기 산업 치명타 입어 file 편집부 2022.10.27 48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