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2024년에 독일 국민들의 구매력과 실질 임금 상승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력은 개인 가구가 소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이다. 이는 임대료, 보험료, 대출 할부금 등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모든 지불 의무를 공제한 후 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여기에는 연금, 실업 수당, 아동 수당과 같은 국가에서 주는 지원 수당도 포함된다.

독일소비자연구소(GfK)가 최근 실시한 연구를 인용 보도한 타게스샤우(Tagesschau)에 따르면, 올해에는 구매력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강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GfK는 소비자 연구팀은 독일의 구매력이 1인당 27,848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2.8%, 즉 767유로의 증가에 해당한다. 연구원들은 올해 독일의 구매력이 총 2조 3,5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GfK 전문가인 필립 보예테크(Filip Vojtech)는 "이는 구매력 증가가 적어도 현재 독일 중앙은행이 예측한 2.7%의 인플레이션율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 성향은 여전히 침체되어 있으며 독일인들은 올해도 더 많은 돈을 저축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1.K-SHOP.jpg 1.배 치과.jpg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많은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임금 합의 덕분에 올해 실질 임금은 최소한 플러스로 반등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실질 임금은 물가 변화를 고려하여 직원들이 실제로 받는 수입을 결정한다. 

 

독일 연방 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실질 임금은 매년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임금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며 이를 보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독일의 구매력은 2024년에도 여전히 지역마다 차이가 크게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이 독일에서 구매력이 수년 동안 가장 높았으며, 30,130유로에 달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8% 높은 수치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는 29,675유로로 다시 한 번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3위인 함부르크 주민들보다 18유로 더 많은 금액이다.

반면 브레멘이 구매력 수준에서 가장 최하위를 차지했는데, 브레멘 주민들은 평균 24,702유로를 지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11% 이상 낮은 금액이다. 그 외에도 튀링겐, 작센-안할트,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의 경우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좀 더 규모가 작은 지역으로 쪼개보면 바이에른의 슈타른베르크가 여전히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1인당 구매력은 38,702유로로 전국 평균보다 39% 높다. 이는 슈타른베르크 주민들이 2위를 차지한 뮌헨 지역 주민들보다 1,157유로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겔젠키르헨 지역은 구매력 비교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1인당 구매력이 22,007유로인 이 지역 주민들은 평균 독일인보다 소비와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보다 21% 적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 2007년 이래 신규 주택 건축 최대폭 하락

  2. 독일, 고속도로 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계획

  3. 독일, 에너지 집약산업 국외 유출 방지 위한 전력 보조금 지원

  4. 독일, 2060년 인구 7,300만명으로 감소 예측

  5. 독일, 새로운 난방 정책으로 비수리 주택 가격 하락

  6. 독일, 30년만에 식료품 소비 최저로 소매업 위기 직면

  7. 독일, 병원에서도 항생제나 항암제 부족으로 비상

  8. 독일,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위해 300억 유로 투입

  9. 독일, 선진국 중 세금과 공과금 부담이 두 번째로 높아

  10. 독일 기업들, 해외로의 생산 투자 증가 예상

  11. 독일, 2008년 이래로 실질임금 최대폭으로 하락

  12. 독일, 공공보험요금 2024년에 재차 오를 것으로 예상

  13. 독일, 올해 첫 분기 경제 지표는 예상보다 적은 정체

  14. 독일 정부, 2024년 신규 화석연료 보일러 금지 법안 채택

  15. 독일, 잔여 원전 3기 발전 영구 종료로 '원전 시대 마감'

  16. 독일, 생산자 물가 인상 속도 둔화 속 소비자 물가 인하 '캄캄'

  17. 독일 DAX 상장기업들 올해 사상 최대의 배당금 잔치

  18. 독일, 2022년 개인 가계 자산 줄어

  19. 독일, 5월부터 주요 의약품 품귀 현상 악화 우려

  20. 독일, 디지털 전기 계량기 확대 보급해 전기 절약 이득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