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그 동안 난항을 겪어왔던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약 200여명의 근로자들에 대한 단체협약이 드디어 해결되었다.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따르면 항공안전노동조합(GdF)의 대변인은 공항운영업체인 Fraport 사와 단체협약에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항공안전노동조합 측은, 3개의 직업군 모두 단체협약의 핵심사항들에 대해 합의하였으며, 그 외의 세부적 내용들에 대해서는 근로자들의 동의 과정을 거친 후에 밝히겠다고 발표하였다. 최종 서명에 이르기까지는 며칠 더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지난 2 9일에 활주로 작업인력들의 파업이 진행되었으며 그로 인해 독일 최대 국제공항인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비행노선의 수많은 지연과 결항이 있었다. 결국 노동법원은 이 파업을 형식적 근거를 들어 금지하였다. 이로 인해 그 이후에는 활주로 작업인력들과 항공 관제사들의 연대파업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운영하는 Fraport 사는 그 동안,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관제사들이 이미 뮌헨 공항의 관제사들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고 있어, 항공관제사에 대한 임금인상을 담고 있는 단체협약 체결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항공안전노동조합 GdF 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에 대한 단체협약도 이번에 합의되었다고 한다.

한편 Fraport 사의 주장에 따르면 그 동안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벌어진 노동조합의 파업 등으로 인해 대체인력 투입에도 불구하고 총 1700편이 비행노선이 결항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17만 명의 공항이용승객 손실과 수 백만 유로의 금전적 손실이 있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자사 항공편의 약 60%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편성하고 있는 루프트한자 사는 항공안전노동조합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도 잇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공항운영사인 Fraport 사도 예전에 노동조합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dpa 전재)

 

frankfurt-dpa.jpg

유로저널광고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