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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9:16
독일, 수소 발전을 위한 인공 에너지섬 북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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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산 빙하수를 머금는 이탈리아의 비옥한 대지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한국인의 맛을 증명 (독일어,영어,프랑스어 등)
독일, 수소 발전을 위한 인공 에너지섬 북해 건설
덴마크의 금융 투자사 코펜하겐 인프라 파트너스(CIP)와 보험 그룹 알리안츠(Allianz)는 독일 연안 북해에 친환경 전기와 수소 발전을 위한 인공 에너지 섬 두 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두 회사가 "북해 에너지 랜드"와 "도거 에너지 아일랜드"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해당 신청서를 독일 연방 해운 수로청에 제출했다고 독일 슈피겔(Spiegel)지가 보도했다. 프로젝트 문서에 따르면 두 에너지 인공섬은 독일 해안에서 15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건설될 예정이다. 독일은 북해의 해당 지역의 수중과 해저 자원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권리를 갖고 있다. 이 두 섬은 독일 영해에 건설되는 최초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두 인공 섬은 수심 30-40미터에 각각 약 50헥타르 규모로 건설되며, 건설 비용은 약 20-25억 유로에 달한다. 처음에는 주변 해상 풍력 발전 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이 섬에 모은 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전기는 북해의 여러 국가로 수송되거나 섬에서 전기분해를 통해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위해 인공섬에 전해조라고 불리는 거대한 처리 시설을 건설하고 북해를 통해 본토 또는 다른 그린 수소를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연결망까지 이어지는 수소 파이프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한글 포장지라고 해서 한국산이 아닐 수 있습니다(한국 배 수출협회) 이 섬들은 현재 공간 개발 계획에 따라 해상 풍력 에너지 발전을 위해 지정된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상황에 따르면 이 건설 계획은 2032년 말까지 완공된다. 에너지 섬과 함께 벨기에 오스텐트(Ostende)에서 열린 북해 정상회의의 결정에 이 에너지 섬 투자자들이 반응하고 있다. 지난 4월 유럽 9개국은 북해의 해상 풍력 발전 단지 용량을 현재 약 30기가와트 수준에서 2030년까지 120기가와트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연방 총리는 독일에 한해서만 2050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 용량을 현재 약 8기가와트에서 70기가와트로 9배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CIP 파트너 토마스 달스가드(Thomas Dalsgaard)는 슈피겔지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인과 산업계는 북해에서 에너지 생산에 대한 엄청난 야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사업을 계속해서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없다"라고 정치권의 지원을 촉구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한국 식품 전문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교정 전문, 인플란트 전문 -한국인 부부 의사로 한국어,독일어,영어 모두 가능 덴마크에서 CIP사는 미래형 에너지 섬인 빈도(Vindø) 프로젝트에도 긴밀히 관여하고 있다. 이 섬은 2030년 초에 북해에 건설될 예정이며, 독일 연안 프로젝트의 청사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엔티비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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