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2020년 이후 상장 기업 임원진의 여성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회계법인 EY에 따르면, 연초에 분석한 160개 대기업의 임원진에는 128명의 여성 관리자가 근무하고 있었다. 

1343-독일 4 사진.png

2020년 1월에는 59명에 불과했다. 이러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임원진 성비가 평등해질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다. EY에 따르면 현재 128명의 여성 관리자에 비해 남성 관리자의 수는 568명에 달한다.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1.K-SHOP.jpg 1.배 치과.jpg

이 연구에 따르면 분석 대상인 160개 기업은 작년 하반기에 임원진에 41명의 신규 임원들을 임명했다. 이 중 여성은 16명으로 39%의 비율을 차지했다. 2023년 상반기에 새로 선임된 임원진 구성원 중 여성 비율은 42%였다고 독일 일간지 디 차이트 온라인(Die Zeit Online)이 이번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EY 독일 지사 에브 뱅게만(Ev Bangemann)은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영진의 여성 비율은 여전히 경시되고 있고, 특히 대중의 주목을 덜 받는 기업에서는 더욱 그렇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이사회에 여성을 한 명만 임명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 이는 "최소한의 법적 요건만 충족하고 있다는 가정으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성 임원진은 다른 규모의 기업들보다는40개의 상장 기업 최상위 DAX 기업에서 비교적 많이 임명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DAX 기업들의 임원진의 거의 4분의 1이 여성(24%)이다. 그러나 2023년 여름 이후 새로 임명된 여성은 없다.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여성 임원진의 비율은 MDax의 중형 기업(18%)과 SDax의 소형 기업(14%)에서는 현저히 낮다. 160개 상장 기업 중 임원진에 여성 관리자가 있는 기업은 화학 및 제약 그룹 머크(Merck)의 벨렌 가리호(Belén Garijo), 투석기 공급업체 프레제니우스 메디컬 케어(Fresenius Medical Care)의 헬렌 기자(Helen Giza), 사진 서비스 제공업체 Cewe의 이본 로스톡(Yvonne Rostock) 등 7개에 불과하다.

< 사진: 아시아 경제 전재 >

 

유로저널 독일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18 독일, 육류 소비량 역대급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11 74
9617 독일 육아 휴직, 배우자도 2주 유급 휴가 도입 file 편집부 2023.04.11 149
9616 독일 최대 규모 노동조합 금속노조, 4일 근무제 요구 file 편집부 2023.04.11 51
9615 독일, 코로나 영향에 스타트업 창업수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4.11 23
9614 독일, 수출 예상보다 큰 폭 상승으로 빠른 회복세 file 편집부 2023.04.11 29
9613 독일, 후계 인력 부족으로 중견 기업들 존폐 위기 file 편집부 2023.04.04 40
9612 독일, 노동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 보여 file 편집부 2023.04.04 23
9611 독일, 올해 세수 감소로 지방 정부 재정 지원 줄어들 듯 file 편집부 2023.04.04 24
9610 독일인의 월 임대료,상당 수가 급여의 1/4을 지출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04 32
9609 독일, 취업 이민법 개정안으로 이민 점수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3.04.04 135
9608 독일, 연방정부 올 겨울 재차 기술적 불황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3.03.29 28
9607 독일, 거주용 부동산 가격 크게 하락 file 편집부 2023.03.29 90
9606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605 독일, 대도시의 주택 부족 문제가 심화로 고심 file 편집부 2023.03.29 37
9604 독일,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23.03.29 52
9603 독일, 연금 수령액 올 6월부터 최소 4.39% 올라도 부족 file 편집부 2023.03.29 31
9602 독일, 높은 가격에도 불구, 여행 수요 크게 증가 file 편집부 2023.03.14 75
9601 독일, 아동 보호위해 정크푸드 광고 금지 법안 추진 file 편집부 2023.03.14 76
9600 독일, 2024년부터 가스∙석유 보일러 신규 설치 금지 추진중 file 편집부 2023.03.14 102
9599 독일, 충격적 채소 가격 상승세로 소비자들 시름 깊어져 file 편집부 2023.03.14 80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