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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료용 대마초 국내 재배 합법화

 

독일이 자국에서 의료용 대마초를 재배하는 것을 허용한다.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앞으로 4년 간 국내에서 10,400kg에 달하는 대마초가 공급될 수 있도록 국내 재배를 허용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연방의약처 소속의 소위 카나비스 에이전시(Cannabis Agency)로 불리는 기관이 6월 말까지 79명의 입찰업체 중 생산자들을 결정하게 된다.

 

독일은 여태까지 의료용 대마초 재배가 합법인 네덜란드와 캐나다에 대마초 수입을 의존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독일에서 내년 말까지 처음으로 국산 대마초가 재배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생산자와 약국은 여전히 외국 재배업자로부터 대마초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연방의약처 대변인 마이크 포머(Maik Pommer)에 따르면 이제 독일에서도 질 좋은 국산 대마초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포머 대변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이 의료용 대마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소규모 생산자들이 재배할 수 있도록 200kg 단위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지만 아직 어떤 지역이 의료용 대마초를 재배하는 주된 지역이 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입찰 프로세스도 잡음을 피할 수 없었는데, 소규모 초기 입찰은 업체들이 입찰 프로세스의 변화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뒤셀도르프 법원의 결정으로 중지된 바 있다.

 

<사진: 블룸버그(Bloomberg)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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