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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 결정



독일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일회용품 판매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독일 슈피겔지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 내각은 내년 7월부터 플라스틱 스티로폼 재질의 일회용품 판매를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독일 환경부 장관 스벤야 슐체는 “전 세계적으로 지금과 같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지속된다면 2050년부터 바다에서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을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라며 “과도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참신한 친환경 제품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규제안이 발표되자 환경운동가들은 더욱 엄격한 규제와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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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하젠캄프 시립기업협회(VKU) 부사장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플라스틱 일회용품 규제 이후 재질만 다른 일회용품이나 ‘재사용 가능한’ 일회용품으로 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유럽연합 역시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2021년 여름부터 면봉, 빨대, 접시, 풍선막대, 포크, 커피컵 등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제품의 전면 금지하는 데 합의했다. 또한, 자연 분해되지 않는 산화 분해성 플라스틱의 사용 역시 규제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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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위원회에 따르면, 유럽에서만 연간 약 2,600만 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만, 그 중 3분의 1도 재활용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유럽 해변에서 쓰레기의 최대 85%는 플라스틱이며 그 중 절반은 일회용 제품이다.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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