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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의류는 일회용품으로 생각해


최근 그린피스(Greenpeace) 설문결과에 의하면, 많은 독일인들이 유행을 따르기 위한 이유로 아직 입을수 있는 옷들을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옷장의 40% 의류들은 한번도 걸쳐보지 않은 것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


지난 23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의 설문결과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의 많은 사람들이 의류를 일회용 물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사람들의 옷장에 걸려있는 의류들은 52억벌로 예측된 가운데, 이중 40% 의류는 가끔 또는 한번도 걸쳐보지 않은 것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 16-69 연령 1000 이상의 독일인들에게 실시된 이번 설문결과, 독일인들의 8명중 한명은 신발을 1 이상 신지 않으며, 의류를 수선하는 사람들은 없다.  


설문자의 거의 절반의 사람들이 지난 6개월간 의류를 쓰레기통에 버린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요즘 독일 사람들은 유행을 따르기 위한 이유로 의류를 일회용 물품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린피스 관계자는 „의류들은 수백개의 유독한 화학물질들로 생산된다“며 환경과 건강에 불리한 현상임을 각인시켰다.


독일의 여성들은 양말과 속옷을 제외하고 평균 118개의 의류들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들은 평균 73개인 모습이다. 특히, 서독지역의 여성들의 의류 소지량이 많으며, 학력과 수입이 높을수록 많은 의류품을 소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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