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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강국 독일이 미국의 경기둔화와 유로화 강세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2005년에 이어 2006년도에도 세계 1위 수출국 자리를 유지시켜 유럽 경제 대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FAZ, Handelsblatt 등을 인용해 프랑크푸르트 한국 무역관이 전했다.
독일의 2005년도 연간 수출액은7,862억 유로이며, 2006년도는 예상을 뒤엎고 월드컵 특수효과, 노동시장 유연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간 2.5%의 놀라운 경제성장률과 함께 전년도의 12.4% 증가한10,343억 유로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5년 동안의 침체된 경기, 높은 실업률, 만성 재정 적자 등에서 일시에 회복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같이 독일이 2.5%의 놀라운 경제 성장 및 수출 호조를 보이며 유럽의 경제 기관차 역할을 하게 된 배경은 독일 기업들의 경쟁력 상승을 바탕으로 중국,인도 등 신흥 시장 등의 높은 수요오와 함께 과감한 투자를 들을 수 있다고 무역관은 밝혔다.
독일은 지난 한 해 메르켈 총리의 노동시장 개혁에 힘입어 노동시장 유연화, 가격경쟁력회복, 실업률 감소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이루어 냈고, 세제개혁 등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감에 따라 기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 되었다.  
또한 중국 및 인도 등 신흥시장 중의 최근 급성장으로 실질구매력이 커지고 설비 투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독일 수출의 주종목인 기계설비, 자동차 및 화학 부문 수출이 급격히 증가했다. 여기에 독일 기업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발빠른 연구 개발에 과감한 투자, 기계설비 투자, 소비자의 구매심리 회복 등을 통해 내수회복에 기여를 했다. 특히,2006년도 독일의 기계설비 투자는 7.3% 상승했으며, 건설업 투자도 3.6% 증가했다.
자동차 부문 수출실적을 보면  미국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인 GM, Ford, Chrysler 의 부진한 실적을 기회로 활용하여 독일 자동차는 2006년 한 해 동안 미국 및 서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보였다.
2006년도 미국시장에서 Mercedes의 경우 전년대비 6% 상승한 921,000대 판매,신기록을 달성했고, Porsche도 7% 증가한  3만 4천대를 판매하여 최고의 실적을, BMW도 2.1% 상승한 314,000대를. Volkswagen은  5년 만에 판매적자에서 벗어나 4.9% 증가한 235천대를 달성했으며, Audi는 8.5% 증가한 9만대를 기록했다.
독일 대부분의 경제연구소 및 독일정부는 2007년도에도 독일이 수출 및 경제 성장을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어 세계 경제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표하고 있다.수출의 경우 2006년도보다 7~8% 상승하고,경제성장률은 1.4%로 예측하고 있다.
2007년도부터 부가가치세가 종전 16%에서 19%로 인상됨에 따라 경기 위축 우려가 되기도 했으나, 작년도 호황에 이미 큰 힘을 얻어 완만한 성장 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GDP 성장률은 1.2%~1.7% 사이를, 연간 실업률은 9%대 예상하고 있다.
무역관은 오랜 침체 기간을 딛고 일어서서 소비 및 투자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 경제는 앞으로도 유로 경제의 기관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 지웅 기자
ekn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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