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거주 난민 63만명, 약간 증가


독일 정부의 기록에 따라 추정되고 있는 현재 독일 거주 난민의 수는 63만명인 가운데, 수가 약간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2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좌파당(Linke) 질의에 따른 연방정부의 답변내용을 근거로 독일의 난민수가 증가했음을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정부의 기록을 근거로 추정되고 있는 독일 거주 난민의 수는 작년 한해 62 9000명으로, 이전 자료와 비교해 13만명의 난민수가 증가한 수치이다. 


63만명 가량의 독일 난민 정치망명이나 밖에 다른 이유로 보호를 받고 망명이 인정된 난민의 수는 33 8000명으로, 수치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4 4000명이 증가한 모습이며, 망명을 원하거나 망명인정을 기다리는 난민의 수는 작년 한해 29 1000만명, 전년도와 비교해 또한 8 6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 31 외국인 중앙 등록처에 기록된 난민들 망명인정을 받지 못해 독일을 떠나야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추방될수 없는 사람들만의 또한 11 3000명으로, 이들의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9 4500명이 증가한 모습이다. 이러한 난민의 대부분은 유고연방 사람들이거나, 이라크 또는 러시아 사람들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수백명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넘어오다 사고로 목숨을 잃는 유럽연합 경계선에 난민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독일 좌파당 측의 질의로 알려진 독일거주 난민수치는 전년도와 비교해 증가한 난민의 수치에도 불구하고 좌파당 측의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수치가 보여주듯 독일의 난민수는 국민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며 언론을 통해 의사를 밝힌 좌파당 내부 전문가 울라 엘프케(Ulla Jelpke) „독일의 지금 난민의 수치가 100만명 이상의 난민수를 보였던 17 보다도 적다“면서, „독일정부가 난민수 증가로 인한 부담을 이야기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2 필립 뢰슬러 연방 보건부장관, 자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선출 유력(1면) file eknews20 2011.04.11 2830
761 ‘맥주의 나라’독일인들, 갈수록 맥주 덜 마셔 file eknews 2012.02.08 2830
760 독일 철도청, 요금인상 도마위에 file eknews20 2012.12.11 2830
759 부부합산과세 소득공제 늘린다 file 유로저널 2006.06.20 2831
758 독일, 내년부터 도로 통행료 도입 결정(1면) file eknews21 2015.03.30 2833
757 독일, 빈번한 의료진 과실로 사망자수 교통사고보다 더 많아 file eknews 2014.05.12 2834
756 獨 자동차산업, '코로나 19' 영향 가장 크게 받을 듯 file 편집부 2020.02.18 2837
755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 file eknews21 2013.08.19 2838
754 독일 장군, 길에서 중요서류 잃어버려 file 유로저널 2009.02.09 2839
753 독일, 외국인 수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1 2014.03.17 2841
752 독일인들의 캔맥주 소비, 다시 증가 file eknews21 2015.01.26 2841
751 해외 영사관 근무 연방경찰, 임금 과다지급 문제되어 file eknews20 2012.08.07 2842
750 독일 운전면허증, 2013년부터는 유효기간 생긴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2843
» 독일 거주 난민 약 63만명, 약간 증가 file eknews21 2015.02.16 2843
748 전체 독일 대학 신입생 줄어든 반면, 외국인 유학생 증가해(1면) file eknews21 2015.03.16 2847
747 독일, 쓰레기 많아도 세계 지속가능경제 순위는 6위 file eknews21 2015.09.14 2847
746 독일 맥주, 암유발성 농약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6.02.29 2847
745 독일, 절반이 넘는 근로자 근무시간 초과 file eknews21 2016.02.15 2848
744 극우정당 NPD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절차 다시 추진될 수도 있어(1면) file eknews20 2011.11.20 2849
743 도르트문트에서 네오나치 반대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9.08 2850
Board Pagination ‹ Prev 1 ...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