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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의 높은 이혼율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 가정의 이혼율에 관한 통계가 최근 발표되어 비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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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cus지 전재)


 비스바덴(Wiesbaden)에 위치한 연방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1000쌍의 부부 중 11쌍의 부부가 이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전과 비교하여 연간 4쌍이 더 증가한 것으로서 이혼율이 증가하였다. 전체 이혼부부의 숫자는 187천여 쌍으로 2010년 대비 0.3%가 증가한 수치이다.

 본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독일 부부의 결혼지속기간은 14 6개월로서 20년 전의 11년보다는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연간 이혼율은 증가하였지만 결혼지속기간의 증가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혼율의 하락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연간 이혼율과 결혼지속기간을 종합하여 산정한 수치에 따르면 25년 후에는 현재 독일 가정 중 3분의 1은 이혼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게 된다.


 한편 독일 부부의 결혼생활 만족도는 여성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신청자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53%가 여성이고 39%가 남성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동시에 소송을 제기한 비율이다.

 독일 부부의 이혼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혼을 경험한 자녀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청소년의 숫자는 148200명으로 2010년 대비 2%나 증가하였다. 실제로 이혼부부 중 절반은 자녀의 나이가 18세 이하인 청소년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이혼가정의 청소년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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