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극우 세력 증가세, 동독지역 증가에 영향


사민당 정치재단인 프리드리히-에버트재단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Spiegel Online판은 2006년 이후 극우주의적 사고가 서독지역은 9.1%에서 7.6%로 감소한 반면 동독지역 내 경우 6.6%에서 15.8%로 두배 이상 증가해, 독일전역으로 볼 때 8.2%에서 9%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한편,지난 6월 베를린주 헌법수호청이 나치지하동맹(NSU) 관련 서류를 연방인쇄소에 송부, 파기조치토록 했던 것이 전주에 밝혀지고, 이번 주에는 극우조직 ‘피와 명예’ 관련 자료를 2010년에 파기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베를린주 헌법수호청은 극우단체인 ‘피와 명예(Blood & Honour, 2000년에 금지된 인터넷상의 음악동우회)’관련 자료의 상당 부분이 2010년에 파기되었다고 밝히면서 이에대한 책임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879-간추린 독일 1 사진.jpg


이번 베를린주 헌법수호청의 서류 파기건은 금년 여름 나치지하동맹(NSU)관련 서류 파기에 이은 두 번째 사건으로, 타스 좌파당 의원은 베를린주 헌법수호청이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갖고 있고, 헌법수호청을 폐지해야한다는 좌파당의 요구가 정당함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사건이라고 언급했다. 라우어 해적당 내무정책 대변인은 베를린주 헌법수호청 내에서 경악할만한 행위들이 자행되었다고 하면서, 베를린주 내무부는 사실을 조금씩만 공개하는 살라미전법을 중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따라 헨켈 베를린주 내무장관은 베를린주 헌법수호청의 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고위직 관리들의 순환근무를 간소화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Zeit Online 판은 연방 정부와 주정부들은 나치지하동맹(NSU) 사건수사 시 발생했던 실수 등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보요원(V-Leute) 관련 자료를 중앙전산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프리드리히 내무장관이 계획하고 있는 헌법수호청 개혁의 일환으로, 이 조치를 통해 헌법수호청들은 담당지역 내에서 어떤 정보요원이 어떤 감시대상 단체에 투입되어 있는 지, 대상단체가 극우단체 혹은 좌파단체, 급진이슬람단체 인지 등을 확인 가능하게 한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2 입원환자 병원비 연간 약 4000유로 수준 file eknews20 2012.11.13 4194
2721 집 계약시 계약서 작성에 유의해야 file eknews20 2012.11.13 4317
2720 사민당(SPD) 연방수상 후보자, 검증공세에 적극 대응 file eknews20 2012.11.13 2019
2719 분기별 진료비, 연방의회가 폐지 결정 file eknews20 2012.11.13 2353
2718 분기별 진료비 폐지에도 자민당(FPD) 인기는 제자리(1면) file eknews20 2012.11.13 2009
2717 유로존 재정위기로 인해 독일내 이민자수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12.11.19 3100
» 독일 극우 세력 증가세, 동독지역 증가에 영향 file eknews 2012.11.19 2507
2715 총기 등록제, 본격적으로 시행 file eknews20 2012.11.20 2528
2714 지역별 집세, 뮌헨(München) 지역이 가장 높아 file eknews20 2012.11.20 6317
2713 요양원 간병인 부족현상 심화 file eknews20 2012.11.20 6521
2712 연방 통신청, 휴대폰 기준요금 시행 file eknews20 2012.11.20 2160
2711 신설 사업체의 감소, 독일 경기 후퇴의 신호인가 file eknews20 2012.11.20 2060
2710 미성년자의 불법다운로드, 부모에게 책임 물을 수 없어(1면) file eknews20 2012.11.20 3516
2709 독일 도시의 빈곤 순위 file eknews20 2012.11.20 5362
2708 국회의원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논란 file eknews20 2012.11.20 2477
2707 사민당-녹색당연합, 정권교체 기대감 높여 file eknews20 2012.11.28 1947
2706 독일 국민은 군사적 행동에 소극적 file eknews20 2012.11.28 1985
2705 2013년부터 TV 시청료 납부 의무화 file eknews20 2012.11.28 2895
2704 크리스마스 보너스, 작년보다 높아져 file eknews20 2012.11.28 2337
2703 외국인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 지속적으로 증가해 file eknews20 2012.11.28 2340
Board Pagination ‹ Prev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