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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스템 모니터링: 성적 좋은 작센주, 성적 나쁜 베를린  


독일의 2013년도 교육시스템 모니터링 결과가 발표되었다. 작센 주가 가장 능력있는 교육시스템으로 평가되었고, 다음으로 튀링엔과 바이엔 그리고 바덴뷔텐베르크가 뒤를 이었다. 베를린은 평균적으로 아이들의 늦은 취학연령 결과를 보여 교육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였다


AA.jpg 

 (사진출처: tagesspiegel.de)


2006 이래 해년마다 발표되는 독일 교육시스템 모니터링이 지난 22 발표되었다. 쾰른의 경제연구소 IW 실시한 이번 2013년도 모니터링은 독일의 교육시스템이 경제성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중심으로 조사되었다. 


독일 주들의 교육시스템을 비교한 결과, 작센주는 변함없이 가장 능력있는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다음 순위들의 주들도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뒤를 이었다. 베를린의 교육시스템은 지난 해들의 결과와 비슷하게 뒷자리를 차지했으며, 발전을 보인 주들로는 바이에른과 작센주 그리고 함부르크가 지목되었다.


작센 주와 튀링엔 주는 독일 전역 학교들을 비교 조사한 결과 좋은 성적들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20-30 성인들 직업교육 졸업장이 없는 사람들도 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연 기술과학 분야를 졸업했는지가 이번 조사결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만큼, 대학에서 많은 엔지니어들을 배출하고 있는 작센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바이에른 주는 직업교육과 대학공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가진 전공자들이 많아 좋은 성적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지난 결과들과 같이 이번 교육시스템 모니터링 결과에서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인 가운데, 교육시스템과 관련한 사회통합 분야에서도 뒷자리를 차지해 눈에 띄었다. IW연구소는 무엇보다 9학년 학생들의 수학능력 평가를 비교한 최근 결과를 주목하며 베를린 학생들의 수학능력 평가 결과가 학생들의 사회출신에 따른 차이가 특히나 크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더불어, 베를린의 교육시스템은 일반 아동 취학연령 보다 늦게 취학하는 아동의 비율이 많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일반 취학연령 보다도 늦은 나이에 취학하는 비율이 7,3% 나타낸 베를린은 독일 전역 평균 비율인 6,0% 보다도 높은 모습을 보여왔던 , 최근에는 베를린의 늦어진 아동 취학연령의 비율이 13%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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