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외국인청, 외국인 환영문화 실행해 옮겨야


이민국가 독일에서 메르켈 정부가 외국인 환영문화를 지지하고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부터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방 경제부의 연구에 의하면, 외국인청에서는 아직도 외국인의 이주를 막기위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jpg

(사진출처: MiGAZIN)


작년 한해 외국인 환영문화를 외치던 독일정부는 „블루 카드 EU“와 직업능력을 가진 외국인들의 이주 가능성을 넓히는 법률을 개정하는 노력들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16 연방 경제부(BMWi)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인터넷 매거진 MiGAZIN 따르면, 독일 외국인청에서 실제로 외국인을 환영하고 있는지는 의심해볼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변화가 요구되어졌다.


„독일은 외국인 환영 문화가 확연하게 좋아지는 길을 가고있다“고 평가한 경제부 장관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지난 한해 외국인 전문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법률개정을 성공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는 „그러나 아직 이러한 법률들을 실행해 옮기는데 있어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전문인력의 다섯명 한명은 외국인청의 직원들이 도울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것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엇보다 독일어가 부족한 외국인들에게 외국인청의 태도는 특히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으로 연구자들은 „외국인청의 심중의 변화가 요구되어진다“고 언급하며, „과거에 이주과정에서 외국인청 행정직원들의 과제는 정치와 법률적인 틀에 의해 외국인 피고용인들의 취업을 막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상황들이 새로운 법률개정과 현재 이주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하지만, 관청에서는 과거의 모습이 잔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청의 직원들의 변화된 모습을 요구하고 나선 학자들은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독일 외국인청 직원들의 부족한 외국어 능력을 꼬집었다. 이에 따라, 학자들은 외국인청에게 자체적인 어학수업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거나, 언어를 중재할 있는 시스템 도입 또는 이주민들의 채용을 강화하여 다양한 언어로 상담을 제공할 있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더불어, 외국인청의 통일되지 못한 결정들을 이끌어내는 정보부족과 완성되지 않은 전자 시스템 들이 비자발급 절차에 제동들을 걸고 있는 결과를 보임에 따라, 학자들은 나은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와 외국인들이 이주 체류 가능성들에 대한 상담들을 미리미리 받을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제적인 전문인력들에게 독일의 매력을 상승시켜야 것이라고 조언했다.    


„독일의 많은 업체들이 전문인력을 찾는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강조한 독일 상공회장 에릭 슈바이쪄(Eric Schweitzer) „독일 내국의 잠재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유럽내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유럽외 전문인력들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지난 능력있는 외국인들의 이주 가능성을 법률적으로 넓혔다면, 지금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23 메르켈 총리, 구 동서독 지역간 연금 차이 2020년 까지 균등하게 file eknews21 2014.08.18 1765
7622 노동청장, 외국인 인력들 사회통합에 문제 있어 file eknews21 2014.08.18 1850
7621 독일, 1950년 이래 처음으로 국채 줄어 file eknews21 2014.08.18 1420
7620 예상외로 위축된 독일 경제 file eknews21 2014.08.18 1573
7619 독일, 현 정부 지지율 최고치 기록해 file eknews 2014.08.11 1931
7618 독일 사민당 부총재, 외국인 선거권 요구(1면) file eknews21 2014.08.09 1957
7617 독일의 이슬람 문화를 인정할수 없는 독일인들 file eknews21 2014.08.09 2097
7616 독일 노동시장의 성장: 비정규직 수 감소 file eknews21 2014.08.09 2570
7615 너무 좋은 여름날씨, 독일 농부들에겐 큰 부담 file eknews21 2014.08.09 3444
7614 독일 산업, 2011년 이래 최대 마이너스 file eknews21 2014.08.09 2091
7613 독일 경기 호황으로 정규직 일자리 늘어날듯 file eknews 2014.08.05 2629
7612 블루카드 시행 2년, 1만 7,000명 이상 전문인력 독일로(1면) file eknews21 2014.08.04 3075
7611 독일 맥주 매상, 월드컵 우승으로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4.08.04 1851
7610 독일 법률가들, 외국인 도로 통행료는 법 위반 file eknews21 2014.08.04 1804
7609 급격히 증가한 외국인 자녀수당, 수령조건 까다로워질 전망 file eknews21 2014.08.04 2118
7608 결혼 이민자 대상 독일어 능력 시험 사라질까? file eknews21 2014.08.04 3325
7607 독일 퇴직자들 자산, 다른 독일 국민들 보다 평균 두배 많아(1면) file eknews21 2014.07.28 2445
7606 독일 미네랄 워터, 대부분 오염 file eknews21 2014.07.28 3226
7605 독일 유치원 교사, 12만명 부족해 file eknews21 2014.07.28 3608
7604 독일 집세 제동정책, 새주택에 대한 예외조항 범위 넓어져야 file eknews21 2014.07.28 227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