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배기량에 따른 차등 통행료 부과 계획, EU 비판적 입장


독일 기사당(CSU)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독일의 고속도로 통행료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초안이 알려졌다.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를 차등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유럽 위원회가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3.jpg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슈피겔 온라인의 지난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사당 소속이자 교통부 장관인 알렉산더 도브린트(Alexander Dobrindt) 독일의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밝혔다. 그의 구상에 따르면 독일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일괄적으로 징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년간 통행료가 대략 100유로쯤 전망이며, 몇주 또는 몇달 특정 기간 사용할 있는 통행증의 형태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동차의 배기량과 배기가스에 따라 차등 징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자동차 세금 역시 자동차의 배기량과 배기가스에 따라 차별적으로 징수되고 있다.  


교통부 장관에 따르면, 올해 안에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법초안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법적검토를 거쳐야 하고 현실에 맞게 세세한 규정들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들을 감안할 고속도로 통행료가 실제 도입될 있는 시기는 일러야 2016 초로 전망되고 있다.


교통부 장관은 유니온(UNION) 사민당(SPD) 연정협정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에 따른 독일 운전자들의 추가부담은 없을 이라고 강조하면서, „전반적으로 자동차 세금을 낮추고 자동차의 배기량과 배기가스에 따라 통행료를 차등 부과한다면 운전자들은 현재 자동차 세금과 비슷한 수준의 부담을 가지게 된다 덧붙였다. 밖에, 현재 자동차 세금이 전혀 없는 전기 자동차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 또한 면제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통행료 차등부과 시스템을 독일도로를 이용하는 외국등록차량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아직 풀어야 숙제인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유럽 위원회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7일자 빌트지에 따르면 유럽연합 교통부위원회 의원인 칼라스(Siim Kallas) 독일 교통부 장관의 통행료 도입 계획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면서 통행료 차등부과가 독일에서 등록된 차량에만 적용되는 것은 유럽연합 법에 위배된다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2 독일, 소비자보호 연맹 아마존 고소 예정 file eknews21 2014.02.03 2681
7461 독일 2013년도 수출 흑자 사상 최대치 기록해 file eknews 2014.01.21 2359
7460 독일 대학 졸업자들, 저임금 받는 경우 많아 file eknews21 2014.01.20 2668
7459 독일 사람 다수, 안락사 찬성 file eknews21 2014.01.20 6673
7458 “사회 관광” 2013년 최악의 단어로 선정 file eknews21 2014.01.20 2234
7457 2012년 독일, 1995년 이래 가장 많은 외국인 이주해 file eknews21 2014.01.20 2211
7456 ADAC, 자동차 선호도 투표 조작 file eknews21 2014.01.20 3127
7455 독일은행 평가, 대형 은행들 하위에 머물러 file eknews 2014.01.13 2502
7454 독일정부, 6월 까지 이주민들 사회보장제도 악용 조사할 것 file eknews21 2014.01.13 2707
7453 학교에서 ‘성의 다양성‘에 대한 교육반대 file eknews21 2014.01.13 2276
» 배기량에 따른 차등 통행료 부과 계획, EU 비판적 입장 file eknews21 2014.01.13 1962
7451 독일, 가난에 위협받는 아이들 file eknews21 2014.01.13 1942
7450 구 동독지역 주민들, 더 자주 큰 병에 걸려 file eknews21 2014.01.13 2224
7449 독일 에너지 정책,'신재생에너지 집중,소비 감소 주력' file eknews 2014.01.07 3339
7448 독일, 2차 대전 폭탄 폭발사고로 사상자 발생해 file eknews 2014.01.07 3177
7447 베를린 신공항 개항 또 다시 지연 file eknews21 2014.01.06 3224
7446 독일, 2014년부터 전자 건강보험카드 도입 file eknews21 2014.01.06 4218
7445 독일, 1997년 이래 처음으로 단독주택보다 아파트 더 많아져 file eknews21 2014.01.06 6935
7444 메르켈, 동유럽 이주민 논란 진화 나서 file eknews21 2014.01.06 2132
7443 독일, 미미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고용자 수 최고 기록 file eknews21 2014.01.06 18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