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후빈곤 근심하는 독일인들 늘지만, 개인연금 고려하지 않아


독일에 노후빈곤에 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일 사람들은 개인연금을 피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alar.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지난 14 포쿠스 온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독일에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노후빈곤에 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 우체국 은행 포스트방크(Postbank) 위탁으로 알렌스바흐 연구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직업 종사자의 89% 앞으로 노후빈곤에 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명 세명 꼴의 독일인들은 독일에 이미 노후빈곤은 문제가 되고 있다 인식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해결책으로 국가가 노후연금제도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라고 답했다.


반면, 독일의 직업 종사자의 31% 노후보장을 위한 개인연금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으며, 이유로 이상 절약할 없거나 개인연금에 대한 기대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있음을 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점점 증가하는 노령인구가 예상되는 반면 직업 종사자는 점점 감소하는 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독일에 앞으로의 연금자들이 오로지 국가에 의한 공적연금만을 믿고 있는다는 것은 위험할 있다는 분위기다.

조사결과, 동독 지역 사람들은 26%,  서독 지역 사람들은 13% 노후기에 스스로 재정을 감당할 없다고 답한 가운데, 국가에 대한 기대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국민의 74% 국가에 의한 공적연금이 노후의 보장을 위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45% 공적연금이 가장 안정적인 노후연금이라고 생각했다. 


노후의 보장을 위해 개인연금을 고려하지 않는 독일인들은 국가가 공적연금 외에 국민들에게 노후준비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마련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설문자의 57% 회사의 퇴직연금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에 찬성하고 있다.


밖에, 개인 자본으로 인해 삶을 안정시키는 것이 노후준비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독일인들은 15%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82 독일, 사회적 지위에 따른 정치 참여도 불균형 유난히 커 file eknews21 2013.10.21 2757
» 노후빈곤 근심하는 독일인들 늘지만, 개인연금 고려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10.21 2041
7380 독일, 2014년부터 사회 보장세 크게 올라 국민 부담 증가 file eknews21 2013.10.14 3217
7379 알디, 리들 등 디스카운터 식료품 가격 많이 올라 file eknews21 2013.10.14 2901
7378 독일인의 다수, 계속적인 난민 수용 반대해 file eknews21 2013.10.14 2535
7377 독일 성인 6명중의 한명, 읽기능력 초등생 수준 eknews21 2013.10.14 2212
7376 오는 11월 독일 극우정당 NPD 금지신청 file eknews21 2013.10.14 3315
7375 독일 저임금 업체에 직업센타가 직접 개입해 해결 file eknews 2013.10.07 1907
7374 독일, EU-미국 자유무역협정으로 일자리 증가 전망 (독일 1 면) file eknews 2013.10.07 3004
7373 독일의 지난 가족정책, 많은 부분 개혁 필요 file eknews21 2013.10.04 5099
7372 독일의 어느 지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축할까? file eknews21 2013.10.04 2302
7371 독일 화물차에 통행료 징수계획 file eknews21 2013.10.04 2602
7370 독일 실업자 수, 기대했던 것 보다 적게 감소해 file eknews21 2013.10.04 2735
7369 독일 통일축제 가욱 대통령 연설, 세계에서 더 강한 독일의 역할 요구 file eknews21 2013.10.04 2793
7368 독일의 부모와 자녀 관계, 이전 세대보다 훨씬 좋아 file eknews21 2013.09.30 3836
7367 유니온 사민당 대연정 고려, 숨어있는 권력싸움 file eknews21 2013.09.30 1807
7366 독일로 돌아오는 독일인 점점 늘어나 file eknews21 2013.09.30 2099
7365 독일 지멘스 15000개 일자리 없애 file eknews21 2013.09.30 2394
7364 학급내 높은 외국인 비율에 대한 부모 소송, 기각 file eknews21 2013.09.30 1938
7363 독일철도,특정 지역에 한해 가격 상승 file eknews 2013.09.30 23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