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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19로 온라인 매출 500%까지 증가해 

코로나19가 독일을 강타하면서 수많은 상점이 잠정 영업이 중단되었고, 백화점과 극장, 스포츠 센터는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매출 하락에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을 연방정부가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상점의 매출은 대폭 증가했다는 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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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 언론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밤베르크 소재 온라인 상거래 결재서비스 업체인 콤푸톱(Computop)은 최근 몇 주 동안 온라인 상점의 매출이 급증했다. 콤푸톱은 매출이 가장 크게 오른 품목에 전자제품이 뽑혔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랄프 글라디스 콤푸톱 대표는 “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자택 근무에 필요한 전자제품, 비디오 게임 분야가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수많은 기업이 자택 근무제를 실시하고, 연방정부가 엄격한 외출 제한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근로자가 이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구매하고, 각 가정에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비디오 게임기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그다음으로 생필품과 의약품의 온라인 판매량이 각각 110%, 1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류와 신발은 온라인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봄이 시작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분야는 여행사였는데, 전년 동기 대비 예약률이 9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라디스 콤푸톱 대표는 온라인 상거래 판매량이 해마다 약 1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며, 뜻하지 않은 코로나 사태가 이 분야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분석 결과 온라인 상점이 성공하려면 당일 배송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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