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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지지율 하락과 다양한 위기설에도 불구하고 고든 브라운 총리가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였다고 BBC가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는 버밍엄에서 개최된 내각 모임에서 영국은 현재의 경제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또한 현재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과거 자신의 인생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당당히 직면하여 극복할 것이라는 발언을 전했다.

버밍엄에서의 이번 내각 모임은 지난 1921년 David Lloyd George 총리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휴가를 가지던 중 아일랜드 문제 토의를 위해 내각 모임을 인버네스에서 가진 이래로, 처음으로 런던이나 총리의 지방관저가 아닌 곳에서 개최된 것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브라운 총리는 각료들에게 자신의 지도력에 대한 위기에 대해 당당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의 개인 인생사에서도 언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화로 인해 영국이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지만 이를 사려 깊고 실용적인 긍정주의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러한 위기를 통해 오히려 영국이 이전보다 더 강해지고 더 공정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 총리의 이 같은 자신감 넘치는 발언들에 대해 지난 번 차기 노동당 총리 후보로 거론되어 논란을 일으켰던 David Miliband 외무장관은 브라운 총리가 자신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하면서 공개적으로 브라운 총리를 지지했다. Miliband 장관은 브라운 총리가 훌륭한 가치관과 추진력, 비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브라운 총리를 비난하던 사람들의 판단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재야 내각의 George Osborne 재무장관은 노동당 정부 내각이 런던을 벗어나 하루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는 영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영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것은 분명하고 단합된 지도력이며 자신들끼리 다투는 정부로부터는 이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평가들은 과연 브라운 총리가 어느 상황까지 이 같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라고 전하면서, 실질적인 대책이나 행동은 전혀 없이 말과 태도로만 일관하는 브라운 총리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는 더 이상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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