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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영국내 학부모들이 자녀의 통학길 안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녀가 학교에 무사히 갔는지 ‘무단결석’한 것은 아닌지 재빨리 확인하기 위해 학부모들은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라는 것으로 최근 정부 조사에서 나타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정부의 공공지원 웹사이트 ‘Directgov’는 최근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참여하는 데 온라인 서비스를 얼마나 활용하고 싶어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영국내 2천명이 넘는 성인을 대상으로 ICM 조사를 의뢰했다. 결과 학부모들은 온라인 수단을 사용하는 최우선순위로 자녀의 ‘통학길 안전’을 꼽았다. 학교에 출석을 하지 않았을 때 즉각 이메일로라도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일부 학부모는 자녀의 통학길 감시보호는 오직 학부모만이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어쨌든 아이들의 움직임을 안전하게 감시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됐다는 점이다.
이번 주 발간된 또다른 조사보고에서는 설문에 참여한 어른의 43%가 ‘자녀가 14세 이전까지는 반드시 보호 관찰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Directgov’ 사이트의 티파니 세인트 제임스 마케팅국장은 사실상 부모들이 원하는 형태의 온라인 시스템을 공개된 정보 웹사이트에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한다. 감시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는 ‘빅 브라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들 조사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추적하며 감시 보호할 수 있는 ‘비현실적 제안’이 정부의 온라인 서비스 개발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거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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