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웰빙식단확대로 기능성식품 수요 증가

by 한인신문 posted Jan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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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기능성 식품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국은 2007년 기준 9억5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유럽에서 두 번째 큰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기능성 원료 및 추출물은 아침식사 대용의 시리얼,요거트, 유산균 음료,저지방 마가린 등에 주로 함유돼 있으며 적용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라고 영국 Keynote, Mintel, Holland & Barrett 등을 인용해 런던KBC가 전했다.

기능성 식품원료 시장의 성장은 건강한 신체에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웰빙,유기농 열풍 등의 사회적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또한 질병 및 건강악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과다 약물복용 대신 기능성 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2005년, Key Note BMRM 조사에 의하면 77%의 응답자들이 건강식품 및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거나 관심이 있다고 밝혔으며,특히 프로바이오틱 요거트와 저 콜레스테롤 마가린 등에 대한 수요가 각각 40%, 39%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또한 비타민과 미네랄,그 외 기능성 식품원료가 함유된 음식을 22%의 응답자는 정규적으로,19%는 때때로 섭취한다고 밝혔다.

□ 주요 기능성 식품원료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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