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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과 숙박은 물론 식음료까지 모두 포함된(all-inclusive) 여행상품 판매가 지난 4년 간 무려 50%나 증가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불경기의 여파로 휴가비를 절감하려는 이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행상품 전문업체 The Co-operative Travel가 지난 해 판매된 7백만 건의 여행상품을 분석한 결과, 패키지 여행상품의 3분의 1이 이처럼 모든 내역이 포함된 종합 여행상품이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문가들은 많은 이들이 저가항공과 저렴한 호텔을 검색해서 별도로 예약할 경우, 여행비가 적게 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로 현지에 도착하면 예상치 않은 비용들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종합 여행상품의 경우, 현지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거의 없는 만큼, 미리 예산 계획을 세워서 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The Co-operative TravelTrevor Davis 판매부장은 더욱 많은 이들이 이처럼 처음부터 정해진 비용의 여행상품을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종합 여행상품은 당분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막스 앤 스펜서(M&S)가 별도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영국인들의 40%는 여행 시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실제로는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의 10%는 자신이 선택한 여행지의 식음료 구입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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