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0)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기업, 수천 개가 도산 위기 경고 속 '2023년은 낙관적'

 

2023년에는 생활비 위기가 계속되면서 비용 증가, 기업의 코로나19 대출 상환, 소비자의 삭감으로 인해 파산 위기에 처한 기업의 수가 전년대비 1/3 이상 증가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파산 회사인 Begbies Traynor 자료를 인용한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현재 파산 위기에 처해있는 영국 기업들의 수는 전년대비 1/3이상이 증가했으며, 향후 더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했다.

Begbies Traynor는 2022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회사의 수가 3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기업을 상대로 한 카운티 법원 파산 판결 건수는 2021년에 비해 52% 증가했다.

 맨체스터에 본사를 둔 한 회사의 CEO는 2020년 3월부터 높은 비용, 부채, 낮은 소비자 신뢰도, 브렉시트 이후의 거래 문제로 인해 생존 모드에 있다고 말하면서 "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 질환이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의 가장자리에 끊임없이 있다고 느끼고 있고, 2020년부터 아마도 한 달에 한 번 꼴로 사업을 접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셰프 Mary-Ellen McTague는 2018년에 맨체스터에 The Creameries 레스토랑을 열어 이듬해 대유행이 닥칠 때까지 호황을 누렸으나,대유행에서 사업은은 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높은 에너지 비용이 마지막 늪이 되어 작년 9월에 식당을 닫아야 했다.

그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고, 상황을 반전시키려고 아무리 많은 다른 전략을 시도해도 성공할 만큼 충분한 고객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리고 그것은 끔찍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영국 최대의 기업 대출 기관인 NatWest의 Alison Rose 기업 관리 담당자는 아직 영국내 기업들의 광범위한 실패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매우 낮은 사업 신뢰도 덕분에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투자할 능력이 없거나 확신이 없는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그러나 2023년에는 사업에 대한 낙관적인 이유로 "우리가 세계적인 유행병, 저금리 종료, 유럽 전쟁, 엄청난 물가 상승을 겪었다고 생각한다면 영국 기업의 놀라운 회복력이 보였다"고 말했다.

이너 그는 "영국은 현재 또한 완전 고용 상태에 있어 미래 사업에 매우 긍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리와 같이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는 신생 기업과 은행을 기록적으로 많이 보고 있다. 따라서 어려운 환경이지만 비즈니스가 얼마나 탄력적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4 영국 FTSE 100대 기업, “John” 회장이 여성 CEO 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3.10 156133
12763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65
12762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6.20 38623
12761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8
12760 수영장 다녀온 후 금발에서 초록색 머리로 file eknews 2006.12.22 24100
12759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12758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4
12757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file eknews 2014.12.09 20183
12756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아기 이름은? file eknews24 2013.08.13 17591
12755 영국, 지난해 가장 흔한 아이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6.11.08 16895
12754 유럽난민 분산 수용에 소극적인 영국, 국내외로부터 비판 높아 (1면) file eknews 2015.09.08 12589
12753 학교 입학 규정을 어기는 경우 많아, 학교 심판관장이 지적 file eknews 2016.01.12 12478
12752 5.3 지방선거 실시 - 연립정부 참패, UKIP 크게 선전 file eknews 2013.05.05 12147
12751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679
12750 독일계 할인 마트 체인 Aldi, 공격적인 확장 file eknews 2015.03.24 11654
12749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352
12748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242
12747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90
12746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08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